20대때부터 만나, 지금 우리는 앞자리가 3이 되었고
사귀는 초반에 니가 직장동료랑 바람이나서 내 피눈물을 넌 기억하고 있지
그래서 나에게 괜히 죄인처럼 굴던 시기도 있었고
나 또한 너한번 당해보라는 심보로 남자랑 괜히 연애하는척도 했지
하루 걸러 싸우던 우리
늘 오냐오냐 해주던 니가 버럭 하기 시작했고
나를 피하기 시작했지.
넌 권태기라고 했고 나는 더 잘하려고 하고
너와 모든걸 함께하려고 했지.
친구를 나 때문에 잃은거라며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나와 보내는 시간이 행복해서 친구 필요없다던 니가
이제 오픈채팅을 들어가며 사람이 좋다고 하고
오픈채팅이 문제는 아니지만
그걸 혐오하던 니가 들어간게 나는 왜인지
더 밉더라
싸우며 니가 이제는 싸우는것도,
과거 서로에게 바람을 피워 상처를 준것도
이제 다 생각이나서 복잡한 마음이라고 하던 너
난 그게 권태기라서 다 생각나고
부정적인 생각만 든다며 , 좋은 생각하며 잘 지내보자고
해도 헤어지자고 좋은사람 만나라고 하던 너
8년동안 나를 잡아주던 너의 뿌리깊은 모습에
내가 한번 너에게 보여주겠노라 라는 생각에
기다리겠다고, 니가 돌아오기를
지인들에게 싸워서 헤어지자고 햇고
내가 매달린다고
이야기 하는 너의 모습에
정말 끝이라고 생각하는건가 싶은데
내가 연락 답장 없으면 시시콜콜 연락오는 너
내가 너를 차단햇는지 확인하는 니 모습
니마음이 어떤지 이야기도 안해주면서
내가 너를 정리할까봐, 포기할까봐 전전긍긍하는 모습에
마음이 아프다
혹시 내가 너를 대신해서 끝을 해주기를 바라는지
아니면 정말 내가 너를 기다리기를 바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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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이 너무 아파
어디에 이야기하고 싶어서 글을 적었어요
그아이는 이걸 보지 않거든요
내가 그사람을 기다리면, 그사람은 나를 다시 바라보며 웃을지
아니면 그저 이젠 끝이라고 생각하고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따끔한 충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