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 알고는 있으라면서
사위욕, 그러니까 제 남편욕을 하세요…
작게 크게 서운했던것들
당신 마음에 안드는것들
탐탁치 않은 남편 행동들
남편이 집에 없을때 틈만 나면 헐뜯으세요.
심지어 남편이 집안 다른 공간에 있을때도 속닥속닥
(친정엄마가 말씀하시는 남편의 단점들은 대부분 주관적인 것들이에요.. 무엇보다 저랑 남편 사이엔 문제가 없구요.. 전 사람들은 누구나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하고 남편의 단점들은 장점으로 커버가 가능해서 별로 개의치 않아요)
서운함이 쌓이면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들어주려 해도 한두번이 아니니까 듣고 있기 힘들어서 제발 그만좀 하라고 수없이 말해도, 우리끼리 하는 얘기라고. 왜 못들어주냐고 되려 화를 내세요 (이런 이유로 엄마랑 정말 싸우기도 많이 싸웠어요..) 남의 딸들은 같이 남편욕 한다던데 넌 왜 별나냐고. 정말 다들 그러시나요?
대체 어쩌라는 걸까요?
그냥 알아서 이혼하길 바래서 그러는걸까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