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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중견부부....우리의 낮은 너희들에 밤보다 뜨거부따ㅡ-;;

영앤드 |2004.03.08 14:35
조회 32,588 |추천 0

여기 들어와 이곳 저곳을 휘~젓고 돌아다니며 글을 읽다보니

먼옛날  고로니까 7년전 신혼때가 떠오릅니당..

전 동갑내기 남친과 사고쳐 결혼한쥐라.....뱃속 베이비와 함께 셋이서 신혼을 즐겼지요

게다가 시댁에서~~~~~...20살 어린나이에....

것도 시부모님 옆방에서 말입니다...

 

캬~~~ 기구한 내인생

사귈적에 저만 보면 눈빛이 변하고 호시탐탐 날 자빠트릴라구

기회를 엿보던 그눔은...변하더이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온 이후부터....

불편하고 영 신경쓰임담서....

그때만 해도 암말도 못하고~~~속으로 속았다 생각함서

불멸의 밤을 지새웠지용(ㅋㅋ 9시만 됨 잤슴다)

 

이렇게 얼라를 낳고 어리버리 지내다 울신랑 뒤늦게 군대를 갔고

우리에겐 제2의 신혼이 펼쳐졌지요....

주말마다 면회를오라는둥 외박을 오라는둥

더이상 못참겠다는둥 보고잡아 죽겠다는둥

그때 군부대 근처 여관에 뿌린돈만 얼마이던지?

(그돈 모았슴..집샀슴당..)

하루는 여름이 오기전 토욜날...면회를 갔드랬지요

하늘거리는 스커트에 샌들을 신고...가슴이 좀 파인 니트차림으루다

약간 더움에도 불구하구  긴머리를 휘~휘 풀어헤치고.....

육군군부대 시설이 어찌다 낙후되었는지 면회장건물은 다 쓰러져가고

구석진곳에 놓여진 다방의자들.... 어찌다 어두컴컴 하던지...

 

신랑 눈빛이 자꾸 풀리믄서리..졸립다며 다리를 배고 눕더이다....

지금도 생각하니 심장이 벌렁~벌렁 숨한번 쉬고(릴~~~렉스)

잠자는척 눈을 감고는 얼굴을 붉히며 자꾸만 니트속으로 손을 집어넣은것이 아니겠습니까??

다른 테이블에 사람들도 있는데, 그곳만 절묘하게 잘보이지 않는 그런좋은곳이였습니다.

(그때만 해도 남들이 그자리를 호시탐탐 노리며 우리가 나가길 기다린다는 것은 꿈에도 못랐드랬지요)

 나 ,괜시리 민망한척

"왜그래....사람들두 있는데....??

 

"아~ **싶다..

너무도 괴로워하길래 내비려두었지요...딱히~ 싫지도 않고 해서리...ㅎㅎㅎㅎ

그러나 울신랑 여기서 그치지않고, 자꾸만 치마속으로 손을 넣으며(여름이라 달랑 속옷밖에 없는뎅)

키스를 해대는것이 아니겠습니깡...(오해마십쇼~ 키스는 입술에...)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어찌나 안쓰럽던지.....

그러기를 몇십분~~~

울신랑

"휴~ 그만만질래....더만지면 도저히 못참겠어"

(가슴입니다...이상한생각덜 마세요!!!)

 

말은 안했지만, 속으로" 이런뱁이 어디있더냐?  이눔아~"

가만있는 나를 이렇게 들쑤셔 놓고는....

여러분들도 아실랑가...상황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할수없을때

그 욕구는 훨씬더 배가 된다는 거슬요~~~~

글더니 저를 막 가라는 것입니다..

면회시간도 남았는데....

 

어찌 저찌 주삣 주삣 신랑과 그 모두가 탐내는 자리에서 나오는데...

와~~~ 그 주변에 눈빛덜.....

왜 이제야 나오냐는 눈빛 저것들 저기서 뭐했어 라는 눈빛

눈총을 받으며, 저는 " 쳇~ 난 너희들과 달라 우린 법적인 관계라구~~~~"(속으로 생각함서)

그곳에서 나왔드랬지요....

 

그러나 뛰는놈 위에 나는커플있었으니~~~

가기전 면회자 화장실에 들른 저는 화들짝 놀랬드랬습니다.

한칸밖에 없는 화장실에서 옷을 주섬주섬 챙기며 나오는 남녀...

민망해서 어디에다 눈을 두어야 할런지.....

그후 전 어쩔수 없이~~ 외박신청한지 한달을 채운 한주뒤~~~

다시 그 부대를 방문할수 밖에 없었나이다~~~~~~~

1박2일동안 우리는 왜~ 그 후진여관에서 나올수 없었는지

열분들에 상상에 맡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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