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년 좀 넘게 연애하고 있음
남친이랑 4살차이남 나보다 아래로 4살
3월달에 부산으로 여행갔는데
해운대 찾아서 둘이 바리바리 걸어가고 있었음
근데 남친이 핸드폰으로 막 네비켜서 이짝으로 가자
저짝으로 가자 하믄서 난 걍 얘 따라 갔었는데
갑자기 멈춰 서는겨
글서 뭐여 하믄서 띠용하고 있었음
그러더니 여기는 어떻게 가지? 이러면서 막 나한테
핸드폰 길찾기를 보여주면서, 아 이거 어떻게 가는거야 하면서 막 자기 혼자 고군분투 함
그래서 도움 주려고 어디 봐봐 하면서 핸드폰 쪽으로 고개를 쳐 박으려고 들여다 봤음
남친 쪽으로 몸을 밀착하고 핸드폰 보는데 갑자기 얼굴이 쑤욱하고 오더니 내 입술에 입술 박치기를 함
당황해서 어버버하고 있었는데 남친 겁나 히힛 거리면서 네비 보면서 잘 찾아감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했더니
우리 둘이 습관중에 4:44 되면 저주 풀어야 한다고 뽀뽀 하는게 있음 그래서 맨날 네시 사십분 되면 뽀뽀를 함
근데 오후 4:44 됐다고 저주 풀어야 한다고 나 모르게 뽀뽀한거였음ㅋㅋㅋㅋㅋㅋㅋ연기까지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나 귀엽더라 .. 망할.. 사랑스러운 내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