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24살이에요
어디에 털어놓을때가 없어서 이렇게 두서없이 글을 써요
저는 원래 졸업을 했어야하지만 2학년까지 끝낸 뒤 2년 휴학을 가지면서 휴식기를 가졌어요
제 전공은 스포츠건강관리전공인데 제가 휴학기를 가지면서 패션 진로에 관심이 생겨 복학을 하면 학교를 다니면서 전공은 좀 미뤄두되 패션 공부에 힘을 써야지 생각했어요
그런데 복학을 하고 난 후 과가 통합이 되면서 실질상 제 전공이 없어지고 재활트레이너라는 과의 루트를 따르게 되면서 제 뜻대로 안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배우는 게 달랐기에 2년 쉬고온 저에게는 너무 생소했고 이해도의 어려움이 컸어요 모든 전공이 그렇겠지만 AT라는 전공은 정말 그 관련 전공 지식들을 열심히 공부하고 실습하고 실전에 투입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정말 많은 학습량이 따르는 과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이 길을 갈 생각이 없는 저는 졸업장만 따야지라는 마음으로 다니고 있는데 과에서 요구하는 것들은 커지고 설상가상 졸업조건도 올해부터 바뀐다음 저희도 적용한다고 해서 자격증과 토익을 따야하는 상황에 놓였어요
하기 싫은 걸 억지로하니 스트레스는 받을 만큼 받고 또 내가 시간과 돈을 이렇게 투여해야할만큼 졸업장이 그만큼 가치가 있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공과를 나온 선배들중 졸업장과 관계없는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솔직히 조금 혼란스럽기도해요
저야 물론 세대가 바뀌었다지만 졸업장이 있고 없고를 무시할 수 없다는 생각과 말들을 많이 들었기에 솔직히 자퇴를 하고 난후 졸업장이 없다는 거에 조금 무섭기도해요
먼저 사회에 나가계시는 분들은 지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조언을 꼭 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