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격정적 감정 어조로 써서 삭제당했네요ㅠ 좀더 순화해서 다시올려요!
참고로 친언니를 쟤라고 칭할게요.
저는 20대 후반이고 친언니는 30대초반입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아직도 일하고계세요
부모님께서는 그 연세에 힘들게 일하시고 집에 돌아오면 가족한테 서로 짜증 안내려고 노력하는게 보이거든요?
근데 쟤는 퇴근만 하고오면 집안이 싸해집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밥같은거 부모님이 안챙겨주시면 제가 알아서 해먹는데
쟤는 집오자마자 직장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듯, 밥 뭐먹냐 왜 이 반찬없냐 ㅡㅡ고 말투가 완전 띠껍게 하녀대하듯 말해요.
그거보면 쟤가 왜저리 철없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그 목소리만 들으면 너무 증오스러워서 심장이 쿵쾅대요.
고등학교때도 일반고에서 친구랑 못 어울려서 대안학교가서도 남자문제랑 자기 친구 집단따돌림시킨걸로 부모님 힘들게했거든요. 합의금도 천단위로 내게하고, 엄마 우울증걸려서 장기간 약복용도 하셨어요.
근데 웃긴건 현재 연애는 잘한다는겁니다. 부모님한테 저렇게 띠껍게 굴고 5살 어린 남친한테는 나이로 돌려깎기 당하면서도 아잉~ 밥먹엇쪄요? 히잉~ 그랬꾸나용! 이지롤로 전화를 합니다... 하 저 진짜 너무 짜증나요..
그리고 참고로 저는 이미 쟤랑 연끊은지 1년되갑니다. 투명인간취급해요 제가. 그냥 제가 돈빨리모아서 독립하는게 제일 베스트겠죠?
제가 집을 나가면 언니가 분명 엄마아빠 더 괴롭힐거같은데 그거 걱정돼서 집에서 같이살면 제가 죽을거같아요. 비록 같은집에살지만 최대한 안마주치듯 연끊고 살면서 단점1개도 없었고 제 인생이 윤택해졌거든요.
쟤랑 친했을때, 살찌면 저보고 야 너랑 같이다니기 쪽팔린다 이러고, 제가 또 꾸미면 확 예뻐지거든요? 그래서 꾸미면 또 예뻐졌다고 시기질투가 장난이아닙니다. 진짜 인간이 아니라 악마에요.
2년안에 결혼할거같은데 쟤 결혼식에도 안가도 되겠죠? 전 쟤가 제 결혼식에 안오면 좋겠거든요.
심지어 저는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부모님 장례식 문제로 쟤랑 대화하게될게 벌써 눈에 선해서 너무 역겨워요 정말...심각하게 싫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릴때부터 언니가 저렇게 엇나가서 스스로 눈치도 빨라지고 착한아이콤플렉스 걸린 막내딸이에요ㅠ
엄마아빠가 유독 저를 더 아껴해주고 언니한테도 큰거 안바래하세요.
그래서 더욱 독립하는게 마음아파요 저도....ㅠ 저 맘편히 독립해도 되겠죠?
솔직히 언니는 그 남자랑 결혼한다해도
1년쯤 이혼해서 다시 이집에와서 엄마아빠 힘들게 할 거같아요
저는 나중에 결혼해서 아기도 낳고싶은데 쟤같은 아기 낳을까바
아기 안낳을거에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