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교에서 제과제빵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날 만들 빵이나과자를 집에 가져오곤하는데요
오늘은 다쿠아즈와 단팥빵을 만들었는데 다쿠아즈는
맛이 별로 없길래 그냥 친구를 주고 단팥빵만 집에 가져왔습니다 여기서부터 엄마와 말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제가 1이고 엄마를 2라고 편의상 칭할게용
1:오늘은 다쿠아즈 만들었어요 근데 맛이 없길래 친구 다 줬어요
2:그걸 왜 다 줘 니가 왜 정해 그걸
1:맛이 없길래 그냥 줬어요 친구
2:(신경질내며)그걸 왜 너가 정하냐고 너랑 내 입맛이 똑같아? 그걸 왜 다 줘버려?
1:(어이없음)아니ㅋㅋㅋ제가 만들었으니까 제가 주고싶은사람 줄수있는거 아니에요? 맛이 없다니까요
2:(신경질)그럼 너도 집에있는거 아무것도 쓰지마 아무것도 하지말고 내 맘이니까 상관없는거지? 너 저번에도 빵 안 가져왔었잖아
1:아니 왤케 화를내세요ㅋㅋ 내가 뭐 엄마한테 싸가지없게 말한것도 아니고 맛이 없어서 다 줬다는데
2:(화를내시며)너가 니꺼라고 막 나눠준다며 너 잘못이없다고 생각해? 지 잘못은 1도없지 그냥 인정이라고는 안해 싸가지없이 뭐 내꺼니까 맘대로라고? 웃기고있네
됐어 이제 아무것도 가져오지말고 그 친구나 다 줘 아무것도 바라지도마 이제 나한테
1:아니 이게 그렇게 화낼일이에요?? 내가 뭐 큰 잘못했어요?
2:지 잘못이라고는 1도없어 ㅉ
저번에도 초코롤 만들었을때 친한친구 반 준다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지나가는 말로 말했던것으로
저한테 기분이 나쁘다 내가 다 처 먹을까봐 일부로
반 줄거라고 얘기한것이 아니냐 그 친구 다 갖다줘라
치사해서 안 먹는다 갖고오지마라 웃기지도 않고
평생 그렇게 살아라라며 온갖 욕은 다 먹었습니다
그냥 무미건조한 말투로 지나가면서 어 이거 절반 친구 줄거야. 이거였는데ㅠㅠ
제가 싸가지가 없는건가요
엄마가 예민하신건가요
제가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