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부탁드려요~
유부
|2022.04.25 23:11
조회 411 |추천 0
안녕하세요. 결혼한지 3년차 여자입니다.남편과 지내는 과정에서 결혼 선배님들께 조언을 듣고 싶어 판에 글을 씁니다. 남편은 결혼 전부터도 헬스를 엄청 좋아해서 하루에 2시간은 꼭 하는 사람이었어요.결혼하고 나서도 거의 맨날 (일요일, 여행가거나 시골에 있는 친정가는 날 제외) 운동을 가요.8시에 출근해서 6시에 퇴근이지만 맨날 야근을 해서 7시 반 빨라야 7시에 퇴근해서 집에 도착합니다.제가 신혼 때 난리를 쳐서 퇴근하는대로 집에 와서 30분 정도(제가 밥먹는걸 앞에서 보든가 하고 있어요.) 있다가 다시 운동을 가요 그러면 진짜 보통 퇴근하는 시간에 맞춰서 2시간 정도 있어서 빨라야 9시 반, 보통 10시, 10시 반에 집에 와요.근데 저는 프리랜서로 일하면서 공부를 하다보니 집에만 있어요.그러다보니 남편이 10시 반에 밥먹고 집에 와서 씻으면 진짜 11시 반에서 12시 정도 되요...그러면 저는 12시 전에 자고 싶지만, 남편이랑 좀 있고 싶은 마음에 1시까지 안자고 기다리다가 같이 자요...근데 가끔 이런 상황들이 너무 외롭고 섭섭한 마음이 들 때가 많아요.남편이랑은 맨날 이 부분을 놓고 싸우다 결국 가끔 일주일에 수요일 한 번 운동을 안가고 저랑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하지만 이 부분도 제가 섭한 마음이 터져서 난리 쳐야 그 주에 안가구요..저는 남편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아요.어떻게 맞춰 갈 수 있을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