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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스트레스 주는 걸 즐기는 동료

ㅇㅇ |2022.04.27 11:02
조회 667 |추천 2
저랑 같이 일하는 직원이 있어요.

동갑이고 동성이라 첨에는 혼자 일하는 저에게 같이일할 친구가

생겼다, 그래도 적절히 선은 지키되 친하게 지내야지 싶었지만

얘가 한부모가정이고 집안형편도 안 좋아 자취하면서 혼자 사는애인데

 역시 왜 부모홀수 애미없는 년 이란 욕이 왜 생기는지
행동보면 알겠더라고요.

자기가 이용해버리고 싶은 사람은 첨에는 잘해주다가 언제부터인가 막대하거나 어른들 앞에서는 싱글싱글 착한척은 다 떨고 뒷담은 찰지게도 잘까는 인성 하고는 ㄷㄷ뭐 이건 어쩔 수 없다지만..

가만보면 남 스트레스 주는걸 좋아합니다.

마치 지가 상사가 된 것 마냥, 여기 나보다 늦게 들어오고

이 쪽 업계에서도 신입 주제 

저를 자기 아래로 보듯 태도를 취합니다

예를들어 이것 좀 같이 해서 조율하자하면표정 굳어지거나

자기맘대로 바꾸면 안될까 이러거나

그냥 지딴에 거슬린다싶으면어떻게 엿 먹이지
머리 굴리는 애에요. 진짜 인성이 싸패 수준이에요. 

자기가 언제부터인가 저랑 친했다고 선넘는 장난을 하며 낄낄대고 별로 웃기지도 않고 딱히 재미도 없는건 아닌 그저그런얘기에 제가 반응이 시원찮으면어?~야! 이러면서 같이 반응해주길 바래합니다.

참나, 역시 사랑 못받은 티를 굳이직장에서까지 내야 하나 싶을정도로 감정기복도 심하고 자기 멋대로에요

그러면서 자기 주제를 알아야할텐데 얘 추태를 보면 지가 무슨 유아독존부잣집 외동딸인줄압니다.
현실은 흙수저에 한부모이혼가정 남한테 무시받고사는 노비년주제 ㅋㅋㅋ

왜이렇게 남 갈구면서 자기 만족을 채우는지 이해가 안가요.얘만 오면 이상하게 재수없는일들이 생깁니다.

뭐 비가 갑자기 내린다든지 가족 중 한명이 아프다든지 친구가 사고 났다든지 가지가지 ㅋㅋㅋ그리고 외모 컴플렉스가 있는지 매일 컴퓨터 배경화면에 스칼렛요한슨 몸매사진나탈리포트만 마틸다 사진 등 수시로 바꾸는데.

그냥 청소하면서 슬쩍 본 것 갖고배경화면을 손으로 가리면서 뭘 보냐며 급짜증냅니다...


지 말로는 학창시절스펙이 163에 43키로 인형처럼 예뻐서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았지만데인적도 많았다는 등

근데 지금은?? 지금 보면 그때체중보다 20키로는 나가 보이며 꾸미지도 않는 채 모자 눌러쓰고 검은색 긴팔만 입고 있습니다

온몸에 문신을 했다지만 그래도 이 더운 날에 보는 제가 답답합니다..

그리고 결정적인건 얘랑 같이 팀워크가 이뤄져야하는데 팀워크가 이뤄지지 못하는게매일 밤마다 술집에서 알바를 한대요.

그래서 한번 결근하거나 나중에지 혼자 야근하면서 업무과정에 미스를 줍니다.

그리고 술집에서 일하다보면안주같은거나 술 주워먹는지 상쾌한 아침에 얘 트림소리 듣는거 거북스러워요 ㅋㅋ

꺼억 꺼억 거리면서 어쩔댄 점심시간 맛점 중에 윽.. 토할 것 같아, 음식냄새역겹다면서 사무실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ㅋㅋㅋ

면역력이 약하다해도 그렇지 이건 건강 문제가 아니라 예의문제라 생각해요...

여튼 진짜 내가 얘랑 일한지 거의1년 되가는데 얘 좋은 모습을 여태껏 눈씻고 찾아봐야찾아볼 수 가 없네요 ㅠㅠㅠ

추천수2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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