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0년 전에 제가 쓴 고품격 소설입니다.킬링타임용으로 아주 좋으니 즐감^^끝까지 다 보는 분들은 3대가 행복합니다~
제목 : 개학시러
개학이 싫은 모든 분의 애환을 담은 작품
고품격 소설
개.학.시.러
등장인물(담임 빼고 중2)
김존 : 유학파. 인기 good 전교 1등 박하슬 : 존을 love. 전교 328등(330명 중)
신선아 : 나쁜 아이. 존을 쫓아다님 전교 2등
윤석태 : 볼품없는 박하슬을 love 이유미 : 박하슬 B.F 전교 318등
담임 : 성격 안좋음 tiger teacher.
고품격 소설 답죠?
story start
하슬 :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개학이야~ 숙제도 하나도 안했는데 ㅠㅠ 유미한테 문자나 보내야지.
'유미야 너 방학숙제 했어??'
10초 후.....
'아니'
하슬 : 역시 유미는 내 베프야 유미만 믿고 안해야지 룰루랄라~ 아 이제 개학하면 존을 볼 수 있겠구나!! 딴 건 다 싫어도 그건 좋다 우헤헤
- 개학식 당일
하슬 : 으아아아아아악~ 니가 어떻게 그럴 수 있어!!!! 숙제를 해왔다고? 전교 318등인 니가?
유미 : 어쩌라고 328등 ㅡㅡ 등수와 숙제는 별개야 어제 한꺼번에 다했지롱 브이!
하슬 : 난 너만 믿고 안했는데 ㅠㅠ
유미 : ㅉㅉ...
잠시 후...
담임 : 숙제 안 해온 인간 일어서!!!!!!! 하슬 : 어떡하지... 어떡하지...
담임 : 선생님이 다 검사하러 다닌다.
결국 일어난 하슬...
담임 : 박하슬.. 너만 안해온거야? 박하슬 나와!!!
하슬을 나오게 하고 숙제검사하러 다니는 담임...
담임 : 음.. 역시 존이 제일 잘했구려 야 박하슬 너만 안해왔어 어떻게 숙제를 한개도 안 해오니? 이 무개념아 손바닥 대!!!
담임은 거의 하슬의 덩치만한 몽둥이를 갖고 오신다.
하슬 : 헐...
하슬 : 아! 아! 담임 : 뭐가 아프다고 엄살이야!! 더 때릴까?
하슬 : 아니요..
'아 존 앞에서 무슨 망신이야 ㅠㅠ
존은 얼굴도 good 성적도 good
매력도 good
그래서 인기도 good 인 아이다.
그러나 여자한테 관심은 눈꼽만큼도 없다.
나 따위가 어떻게 존이랑 사귀겠어...
아직 폰번호도 모르는데...
너무 쪽팔리고 짜증나는 나머지 화살은 유미에게로 갔다.
하슬 : 야 이유미! 넌 뭔 애가 의리도 없냐?
유미 : 뭔 솔 ㅡㅡ
하슬 : 내가 숙제 했냐고 물어보면 눈치껏 알아서 끝까지 안해야지!!
유미 : 뭔소리 하는거야 얘는 ㅡㅡ
니가 안한 걸 왜 내탓으로 돌려?
하슬 : 하여튼 이유미 완전 밉상 ㅡㅡ
유미 : 듣자듣자하니 기분 더럽네 박하슬 니가 멍청해서 숙제 안한거잖아
하슬 : 뭐??? 내 눈앞에서 당장 꺼져
유미 : 너나 꺼져 우리 절교해
결국 절교한 하슬과 유미
그 때 다가오는 신선아..
선아 : 어머 하슬아 어쩜 숙제를 한개도 안해오니?
하슬 : 니가 뭔 상관인데
선아 : 아니 웃기잖아 숙제를 안해오고
하슬 : 사람이 안하고 놀 수도 있는거지
선아 : ㅋㅋㅋㅋㅋ야 박하슬 그러니까 니가 전교 328등 반 꼴찌인거야
하슬 : 뭐??
짝!
하슬은 선아의 따귀를 때렸다.
선아 : 아!
모든 아이들의 시선이 하슬과 선아쪽으로 집중됐다. 물론 존도..
선아 : 공부도 못하는 애가 폭력이나 쓰고 나중에 조폭이나 되지 그래?
하슬 : 재수없어 신선아.
존한테 달려가는 선아.
선아 : 존 나랑 양호실 가자.
존 : 어? 니 친구들 놔두고 왜? 선아 : 아! 너무아파 니가 가까이 있어서 그래 빨리 가자.
선아는 존을 끌고 갔다.
다른 아이들은 부럽다는 눈빛으로 쳐다봤다.
하슬 : 지가 뭔데 뺨 한번 맞았다고 존이랑 양호실을 가? 어이없어
결국 하슬은 또 한번 망신을 당했다.
이때 다가오는 석태.
석태 : 괜찮아? 신선아 쟤가 원래 그러잖아 니가 참아
하슬 : 아 니깟게 뭔상관?
하슬은 화가 나서 나갔다.
- 하슬의 집
하슬은 계속 오늘 학교에서 일어난 일이 생각났다.
하슬 : 아 이렇게 더러운 개학식은 처음이야.
앞으로 학교 쪽팔려서 어떻게 다녀
신선아 때문에 계속 짜증나네.
근데 나 유미 없으면 어떻게 하지? 내가 괜히 말을 심하게 해서..
하슬은 자존심을 무릅쓰고 유미한테 사과문자를 보냈다.
'유미야 오늘은 내가 미안했어'
10초 후 이렇게 답장이 왔다.
'ㅗ'
하슬 : 이유미.. 니가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이유미 너도 변했구나..
다음 날..
본격적인 학교생활이 시작됐다.
하슬은 하나뿐인 베프 유미가 없자 왕따가 되었다.
반면 유미는 다른 친구랑 잘만 놀았다.
하슬 : 이유미, 니가 그런다 이거지?
그나저나 왕따 되면 존이 날 찐따로 볼텐데...
이 때 또 선아가 친구들과 다가왔다.
선아 : 어머 박하슬. 너 왜 혼자 있니?
이유미가 없으니까 완전 왕따됐네
오호홋
하슬 : 신선아. 너 왜 자꾸 나한테 상관질?
닥치고 꺼져.
선아 : 어머 왕따가 되니까 입이 더 거칠어졌네.
왜? 한번 더 때려보시지?
하슬은 순간 손이 올라왔지만 이내 내려놓았다.
선아와 친구들은 피식 비웃곤 지들 자리로 갔다.
하슬 : 그래. 나 혼자라도 열심히 살아야지
그 때 또 석태가 다가왔다.
석태는 잘 나가지도 않고 그렇다고 찐따는 아닌 애였다.
그냥 보통. 친구관계 원만한 아이였다.
석태 : 야 신선아가 또 뭐라고 했냐?
하슬 : 왜 니가 계속 상관인데?......아니다
하슬은 유일하게 위로해주는 석태에게 심한 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하슬 : 아무것도 아냐. 그리고 저번에 한 말은 사과할게.
석태는 빙긋이 웃고는 하슬의 어깨를 잡으며 힘내라고 해주었다.
하슬은 왠지 눈물이 핑 돌았다.
하슬 : 고맙다 윤석태
그 때 하슬의 눈이 존에게로 갔다.
존은 많은 자신의 친구들과 잘만 놀고 있었다.
존과 하슬의 눈이 마주쳤다.
하슬은 당황해서 눈을 깔았다.
하슬은 생각했다.
'여기서 내가 극복하려면 성적을 올리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하슬은 공부 못한다고 매일 무시당했다.
특히 신선아한테..
하슬 : 내가 한번에 신선아 성적을 따라잡긴 힘들겠지만
일단 반 꼴찌부터 벗어나서 성적을 차차 올려야지.
앞으로 중간고사까지 한달 남았다.
그리고 중 2동안 남은 시험은 중간, 기말 딱 2개 뿐이다.
하슬 : 그래. 내가 공부를 하나도 안해서 그렇지.
공부 열심히 하면 충분히 올릴 수 있을거야.
일단 안 다니던 학원부터 다녔다.
하지만 갑자기 공부하기란 쉽지 않았다.
노트정리도 어떻게 하는지 몰랐고
워낙 기초가 없다보니 이해도 더디었다.
하슬 : 존에게 노트 빌려달라고 해볼까?
나같은 애한테 빌려줄까? 그리고 전교 1등인데...
하지만 성적 올리는게 우선이라 생각한 하슬은 용기내어 존에게 물었다.
하슬 : 존..저기 노트 하루만 빌려주면 안돼....?
존은 하슬을 흘끗 보더니 노트를 건네었다.
하슬 : 빌려주는거야? 그럼 복사해도 돼?
존 : 마음대로 해
아무래도 존은 반 꼴찌인 하슬에게 노트 빌려줘봤자 라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하슬 : 와~ 존 노트정리 끝내주게 잘했네 역시 전교 1등은 달라.
하슬은 존 것을 복사해서 보기도 하고
존의 노트정리 비법을 배우기도 했다.
하슬은 점점 공부실력이 쑥쑥 느는 것 같이 느껴졌다.
드디어 중간고사 날... 하슬은 준비했던 것 만큼 열심히 봤다. 시간이 부족했던 것도 있었다.
하슬 : 이제 결과만 기다리면 되는거야!!
드디어 성적표 나오는 날...
담임 : 박하슬 성적표 받아가거라 허억!!!!
하슬 : 왜 그러시지?
하슬은 성적표를 가지고 자리로 돌아갔다.
하슬은 자신의 결과가 궁금했다.
두근두근...콩닥콩닥...
하슬은 성적표를 보았다.
'박하슬 전교 330등(전교 꼴찌) 반 35등'
하슬 : 아 ㅅㅂ
담임 : 야 박하슬!!!!! 너 어떻게 전교 꼴찌를 하냐!!!! 넌 우리반의 수치다!!!!
애들 : ㅋㅋㅋ전교 꼴등
아이들은 비웃었다.
담임 : 존은 또 전교 1등했는데 넌 뭐냐!!! 그래도 지금까지는 꼴찌는 안했잖아!!
어우 저거 진짜 뭐냐!!!
열심히 해서 기대했는데 썅
하슬 : 어떻게 그러실 수가 있어요!!!
말이 너무 심하시네요!!!
아오 빡쳐!!!!!
하슬은 화분을 깨고 나갔다.
담임 : 아오 저 새끼 화분은 또 왜 깨 내 돈으로 산건데 ㅅㅂ
저 새끼 싸이코 패스야 뭐야 썅 야 나 혼자 있고 싶으니까 니네 다 꺼져
애들은 다 집으로 꺼져버렸다.
한편, 하슬은 속은 후련했으나 앞으로 학교 갈 날이 두려웠다.
담임 : 아오 망했네 담임이 화분값 물어내라고 하는 거 아냐? 썅
'띠링띠링-'
문자가 왔다. 석태였다.
하슬 : 역시 윤석태가 날 위로해주려는구나.
하슬은 문자를 열었다.
'나 너 싫어졌어. 니 싸이코 같애. 화분은 왜 깸?ㅋㅋ ㅄ 전교꼴등ㅋㅋ'
하슬 : 아오 이 새낀 또 뭐냐 ㅅㅂ 안 그래도 빡치는데 찐따새끼 매달릴 땐 언제고
나 이 새끼 없음 완전 망하는데 쓰벌
그 때 신선아가 아이들과 거리를 지나가고 있었다.
하슬 : 아 저년들은 또 뭐냐 재수없네
선아 : 어머 이게 누구? 전교꼴등 아냐? ㅎ2 전교꼴등~
하슬 : 니 년은 만년 2등ㅋㅋ
선아 : ㅋㅋ 전교꼴등 보단 낫잖니~ 그나저나 니 챙겨주던 윤석태도 너 버려서 어쩌냐~
하슬 : 헐 어케 알았냐?
선아 : 니 쌍욕을 하던데? 싸이코 병신이라고ㅋㅋ 그니까 적당히 하지ㅉㅉ
하슬 : 니 년은 존한테 맨날 까이잖니ㅉㅉ
선아 : 그래도 넌 왕따잖아~ 싸이코 짓 좀 그만해~
하슬 : 니 년이 더 싸이코임ㅋㅋ
선아 : ㅋㅋ ㅄ
하슬 : 한 대 더 맞아볼텨?
선아 : 어머 또 폭력 쓰시려고? 때려봐~
'짝!'
선아 : 아악!!!!!
선아 친구들 : 야 너 뭐냐 죽을래!!!
하슬 : 아 ㅅㅂ 망했다
하슬은 빛의 속도로 뛰었다.
하슬은 집으로 들어갔다.
'아 이제 내일 학교가면 담임한테 까이도 신선아한테 까이고 아이들은 날 비웃겠구나'
하슬은 내일 학교가기가 정말 싫었다.
하지만 야속하게도 시계 속의 초침은 이동 중이었다.
- 다음 날
하슬 : 아이씨 또 지각이네 안 그래도 까일텐데 ㅅㅂ
하슬이 학교에 도착했을 때에는 조회시간이었다. 매우 조용했다. 하슬은 조용히 들어가려고 했으나 들키고 말았다.
아이들은 하슬을 보자마자 계란을 던졌다.
하슬 : 으악~~~~~~~~~~~~~~~~~~~~~! __!!!!!!!!!!!!
담임 : 어디서 욕질이야!! 야 더 던져!!
하슬 : 아 담임이 제일 열심히 던지네 샹
하슬이 좀 조용해진 뒤에야 계란폭격이 비로소 멈췄다.
아이들 : 야 박하슬 니가 치워
하슬 : 내가 왜 치워?
아이들 : 너 때문에 일어난 일이니까
그리고 아이들은 나가버렸다.
하슬은 눈물이 나왔다.
하슬 : 내가 그 정도로 잘못했나...
그 때 존이 다가왔다.
존 : 괜찮아? 아이들이 너무 심하네...
하슬 : 존...고마워.... 이럴줄 알았냐?
하슬은 존의 뺨을 후려갈겼다.
존 : 악!
하슬 : 야 니가 노트 그지 같은 거 보여줘서 내가 꼴등한거야!!
존 : 이년은 또 뭐야 위로해줘도 지랄이네 노트 보여줘도 못쓰는 ㅄㅋㅋㅋㅋ
그리고 존은 하슬에게 계란 한판을 뒤집어 씌우고 나갔다.
하슬 : ㅅㅂ 그나저나 존 저새끼도 욕하네
나 쟤 좋아했었는데 왜 갑자기 싫지 썅 하긴 저 새끼 땜에 이지경 된거니까 ㅅㅂ
하슬은 남탓만 하고 있었다.
그리고 하슬은 치우지 않았다.
잠시 후 아이들이 돌아왔다.
여자1 : 박하슬 너 왜 안 치웠냐? 뒤질래?
그 때 , 이번엔 하슬이 아이들한테 계란을 던졌다.
아이들 : 으악 ㅅㅂ
하슬 : 너네들 맞아보니까 어떠냐? 기분 좋냐? 나한테 해코지 실컷 해봐
내가 다 맞서줄테니
아이들 : ㅁㅊㄴ 뭐래 우리자리에 앉자 박하슬 꺼져
아이들은 하슬을 밀쳐내었다.
하슬은 그 길로 교실 밖으로 나갔다.
화단 벤치에 앉아 하슬은 생각했다.
'어떻게 하면 애들을 엿먹일 수 있을까?'
하슬 : 그래 존! 애들은 다 존을 좋아하니까 존을 내거로 만들면 되는거야!
근데 존 나를 싫어할텐데... 아까 그냥 훈훈한 모드 만드는건데..샹
아냐 그래도 할 수 있어
내가 다 이겨버릴거야!!!
하슬의 좌충우돌 복수가 시작된다. to be conitue...
-개학시러 시즌 2 하슬의 유혹-
하슬은 일단 존에게 다가갔다.
'그래, 시험기간은 아니지만 노트 빌려달라고 하면서 말을 걸자'
하슬 : 존...수학 노트 좀 빌려줄래?
존은 하슬을 흘끗 보더니 수학 노트를 꺼내었따.
'역시 빌려주는구나! 이렇게 착한 존의 뺨을 때리다니...'
그러나 존은 수학노트를 꺼내어 하슬의 머리를 내리쳤다.
"빡!!!"
"악!!!"
존 : 장난하냐? 수학노트? ㅋㅋ 감히 나님의 수학노트를 빌리려 하다니 당장꺼져!!!
하슬 : 존...이러지마...
존 : 어디서 착한척이야!!! 잡귀야 물러나라!!! 잡귀야 물러나라!! 훠이훠이!!!
존은 머리를 흔들며 크게 외치었다.
여자애들 : 아 존 너무 멋있다♥
하슬 : 아 시바 저 새끼 뭐냐 또라이 새끼 에잇!
"짝!"
하슬은 존의 뺨을 때렸다.
"악!"
잡귀야 물러나라를 외치던 존의 외침이 멈추었다.
하슬이 존의 뺨을 때리자 여자애들이 몰려들었다.
여자애들 : 박하슬? 너 뒤질래?
하슬 : 안 뒤질래 썅 이 존 딱까리들 뭐냐 꺼져! 퉤!
하슬은 침을 뱉고 교실을 나갔다.
여자애들 : 왜 저년은 맨날 나가?
하슬은 교실 밖을 나와 학교 화단 벤치에 앉았다.
할일도 없으니 폰으로 인터넷을 했다.
슈퍼스타k87이 1차 예선을 하고 있었다.
하슬 : 나도 한번 도전 해볼까?
하슬은 전화를 걸었다.
'난 널 사랑해~~~~우워워~~~에에엑~~~~~'
'합격!'
'아싸!!!!'
하슬은 손쉽게 1차 예선을 합격했다.
하슬 : 그래 내가 여기서 잘되면 존도 반하겠지!!
-2차 예선 날-
하슬은 학교도 안 가고 노래 연습을 하였다.
담임은 오던지 말던지 신경쓰지도 않았다.
드디어 2차예선 PD 앞에서 노래를 불렀다.
'난 널 사랑해~~~우워~~~우웨웨엑~~~~꽥꽥~~~~~'
PD : 음, 좀 더럽지만 끼있군 합격!
하슬 : 꺄악~~~~~~~~~~~~~~~~~~~
나 이러다 우승하는 거 아냐?
드디어 3차 예선날이 왔다.
심사위원 앞에서 노래 부르는 것이었다.
이송철 : 예 박하슬씨 더럽기로 이미 유명한데 어디 한번 해보세요.
하슬 : 난 널 사랑해~~~우워어어억~~~꽥꽥~~~~꿀꿀~~~~~음메~~~멍멍~~~
이송철 : 음 정말 더럽네요. 근데 왜 맨날 그 40년 된 노래만 부르시죠?
하슬 : 내가 좋다는데 뭔 상관? 니가 뭔데?
이송철 : 아 이 새끼 뭐야 꺼져
하슬 : 뭐? 꺼지라고? 너 뒤졌어 내가 게시판에 올릴거야 이송철 이승철도 아니고 뭐야 __
이송철 : 아 잘못했어요 하슬씨 합격시켜드릴게요 그대신 무덤까지 갖고가요.
하슬 : 그러죠 뭐
<슈퍼위크>
이송철 : 아 박하슬씨 오셨군요...
하슬 : 훗..저의 존재가 그렇게 놀라워요? 오늘은 자작곡을 준비해봤어요
'우왁 꺅꺆꺅~~꿀꿀 멍멍 음메 꼬꼬댁 꼬고 사랑필요없어~~우워워우어 히 예히까라꼬쏭'
이송철 : 저..하슬씨..여긴 동물농장이 아닙니다. 계속 동물소리 내지마세요 역겨워요 탈락임 ㅂㅂ
하슬 : ㅅㅂ 이승철이미테이션주제에 나대네 노래는 기교만 처넣는 주제에
이송철 : 뭐라고? 지금 방송 아니었으면 니 면상 이미 날라갔어
하슬 : 닥치고 노래에 기교나 처넣지마
결국 하슬은 탈락하고 말았다.
박하슬 : 아 ㅅㅂ 이송철 씹쌔끼 나 오늘부터 저 새끼 안티임 그래도 방송 나가면
존은 나의 노래 실력에 반할거야!
슈퍼스타k87 방송이 나가고 하슬은 더럽기로 유명해졌다.
어디 나가지도 못하게 되었고 애들한테 더 놀림감이 되었다.
하슬 : 아 오늘도 학교 가봤자 계란이나 처맞고 욕먹을텐데 ㅅㅂ 가기 싫다.
하슬은 열기싫은 교실문을 열었다.
'퍽-'
하슬 : 오늘은 토마토냐? 이젠 별 감흥도 없다 진부한 년들ㅋㅋㅋㅄㅋㅋㅋㅋ
'퍼퍼퍼퍼펖퍼퍽-'
하슬에게 수십개의 토마토가 날아들었다.
아이들 : 학교 망신 좀 그만 시켜
쪽팔려서 교복을 못 입겠어
아이들은 자리로 가는 하슬을 따라 계속 토마토를 투척하였다.
존 : 그만해!!! 너네 이러는 거 우습고 유치해
아이들의 토마토 투척이 잠깐 끊겼다
아이들 : 존 왜 그래? 너 얼마전까지 우리랑 같이 박하슬 괴롭혔잖아.
존 : 나 박하슬이 좋아... 이렇게 토마토를 맞아도 꿋꿋함이 맘에 들어 그리고 노래도 잘부르잖아.
아이들 : 존... 귓밥 좀 파...왜 그래..
존 : 됐고 너네 이제 박하슬 괴롭히지마
'아싸! 작전 성공이다!!!'
하슬은 속으로 생각했다.
아이들 : 존 저 새끼 눈깔 삐었네 야 존한테도 투척해 박하슬도 물론이고
존 : 으악- 하슬아 나가자!!
존과 하슬은 나왔다. 둘다 토마토범벅이 되어있었다.
존 : 하슬아 괜찮아?
하슬 : 니 눈엔 이게 괜찮아보여?
존 : 너무 그러지 말고 노여움 풀어..
하슬 : 아 짜증나 넌 왜 끼어들어서 니 오지랖 잘아하냐?
존 : 야...그래도 내가 너 보호해줬잖아. 너 나 좋아하는 거 아니었어? 만세라도 불러야 되는거 아냐?
하슬 : ㅁㅊ 너 또 뺨맞기 싫으면 가만히 있어 내가 널 좋아했던 건 인기가 많을 때였지.
지금은 개털이잖아?
존 : 뭐 이년아?
하슬 : 뭐 이새끼야 내가 틀린 말했냐? 너 토마토 묻은거 보기 더러우니까 내 눈 앞에서 꺼져
존 : __ 니 면상이 더 더럽다. 내가 곧 복수한다 카악 퉤
하슬 : 어따 침을 뱉어!! 이제 너 보호해주는 년도 없어ㅋㅋ ㅄ ㅋㅋ 쪼다새낔ㅋㅋㅋ
존 : 닌 원래 없었잖아 ㅋㅋ
하슬 : .... 아 ㅅㅂ 할말 없네 이거나 먹어
하슬은 토마토를 존 얼굴에 터뜨리고 튀었다.
존 : 저 년 내가 반드시 갚는다
하슬 : 아 ㅁㅊ 존 유혹 성공은 했는데 일이 이따구로 돌아가냐 ㅅㅂ 아 평범했던 옛날로 돌아가고 싶다
애들한테 다시 앵겨볼까?
하슬은 교실로 들어갔다.
하슬 : 애들아 안녕?^^
아이1 : 저 년 왜 저러냐? 야 너네 토마토에 마약 처넣었니?
아이2 : 원래 저 년 저러잖아 걍 무시해
하슬 : 아잉~♡ 왜 그랭~~ 우리 과거는 다 잊고 친하게 지내장~♡
아이2 : 이 년이 미쳤나 야 투척 시작해
아이들은 계란과 토마토를 투척했다.
하슬은 필사적으로 받아먹었다.
하슬 : 음~맛있다~♡ 니네가 나를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다니 감동인걸?
날계란 많이 처먹으면 목청도 좋아질거야 아하하하하~~
아이1 : 아 이년 보통이 아니다 투척 그만해
하슬 : 이제 나 친구로 받아주는고얌?>.<
아이2 : ㅁㅊ 귀척 그만해 아오 더러워서 못봐주겠네 선아야 어떻게 좀 해봐
선아 : 박하슬 너 이제 자존심도 뭐고 다 버렸구나?
하슬 : 선아야, 그 동안 내가 너무 심했지? 화풀고 이제 친하게 지내자~♡
선아 : ㅋㅋㅄ 그럼 내앞에서 무릎 꿇고 공주님 잘못했어요~ 이러면서 내 시중 들면 받아줄게
하슬 : 그건 안해 __아
하슬은 계란 바구니를 들어 선아에게 통째로 던졌다.
선아 : 꺄악~~~~뭐하는짓이야!!!
하슬 : 내가 니년한테는 자존심 못 굽히겠다.
싸우자 이년아
하슬은 선아의 머리채를 잡고 흔들었다.
선아 : 꺅~ 뭐하는 짓이야!! 애들아 도와줘!!
애들은 도와주려고 했지만 하슬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에 구경만 할 뿐이었다.
담임: 뭐하는거야!!!
담임은 크게 소릴 질렀지만 하슬은 무시하고 계속 머리채를 쥐고 흔들었다.
담임 : 아오 박하슬 저년 담임 무시하는 거 보소
담임은 하슬과 선아에게로 달려가 둘을 갈라놓았다.
담임 : 너네 뭐하는거야!!!
하슬 : 이 년이 먼저 때렸어요
담임 : 그래? 신선아 퇴학!
선아 : 네? 뭔 개솔? 이 년이 제 머리채 잡는 거 봤잖아요?
담임 : 사실 나 니년 박하슬보다 맘에 안들었어 싸가지없고 띠꺼운 년 당장 딴 학교로 꺼져! 선아 : 아오 담임 뇌물은 다 처먹고 단물빠지니까 버리기냐?
담임 퇴출!!
담임 : 닥쳐 아 ㅅㅂ 들켰네. 니네 햄버거 하나씩 사줄테니까 무덤까지 갖고가
아이들 : ㅇㅇ
담임 : 그리고 신선아 니년 걍 학교에 있게 해줄테니까 너도 마찬가지야
선아 : ㅋ
담임 : 비웃지마 이년아 니년 성적 뇌물 때문에 높은거잖아
애들 : 헐...신선아 성적 뇌물때문이었음?
담임 : ㅅㅂ 말실수 했다..
아이1 : 이건 정당치 않아! 애들아 우리 신선아와 담임을 교육청에 고발하자!
아이들 : 그래!
담임 : 애들아 내가 잘못했어 햄버거에 콜라까지 사줄게 응?
아이들 : ㅇㅇ
하지만 박하슬이 담임을 배신하고 교육청에 고발했다
결국 담임은 이제 선생을 못하게 되었고 신선아는 시골로 강제전학을 가게 되었다.
담임 : 박하슬 이 새끼야 햄버거에 콜라까지 다 처먹고 고발하냐?
아 ㅅㅂ 내가 이 학교에 원자폭탄 투하한다 ㅅㅂ
선아 : 아오 박하슬 닌 뇌물 줄 능력도 없잖아 내가 왜 시골로 가야 하는데!!!!!
하슬 : 닥치고 꺼져 아주 잘 됐네 담임은 내가 이지경까지 되는데 아주 큰 역할을 했고
신선아 니 년은 원래부터 맘에 안들었어 건방진 년
그렇게 담임과 선아가 사라지면서 하슬은 제일 싫어하는 두 사람을 제거했고 왕따도 옛날보단 나아졌다.
하슬은 모처럼 평범하게 지내고 있었다. 그러나...
존 : 박하슬..내가 너 그래도 놔둘 줄 알아?
존은 계속 벼르고 있었다.
존 : 널 저 바닥 끝까지 떨어뜨려주지 강아지
하슬 : 뭐 이 새꺄?
하슬은 존을 걷어찼다.
존 : 으악! 뭐야! 너 언제 왔어?
하슬 : 이새끼야 뭐? 바닥으로 떨어뜨려? 맨날 오타쿠처럼 중얼거리는 말이 그거였냐? 어휴 병신
존 : 니가 나한테 모욕감을 준 만큼 나도 주겠어!
하슬 : ㅈㄹ하네ㅋㅋ 니깟게 해봤자 얼만큼 하겠냐? 이미지 관리 하느라 제대로나 할까?
존 : 이제 내게 이미지 따윈 없어
하슬 : ㅋㅋ 할테면 해봐라
하슬은 토마토를 존 얼굴에 다시 한번 터뜨리고 튀었다.
존 : 아오 저 십장생 카악 퉤!
존의 침이 어느 사람의 실내화로 떨어졌다.
바로 이 학교 일진이었다.
일진 : 아 ㅅㅂ 니 뒤질래?
존 : 헐 ㅅㅂ
존은 냅다 튀었다.
존 : 어휴 뒤질뻔했네
일진 : 못 따라올 줄 알았니?
존 : 으악~~~~~~~~~~~~~~~~~~~
존은 그날 흠씬 두들겨 맞고 전학을 갔다.
하슬 : 이제 눈엣가시는 다 사라졌군
그러나 한 차례의 폭풍이 다가오고 있었다.
한달 후...
담임 : 한 학생이 전학왔어요 아주 잘생겼네요 이름은 박존
박존은 김존과 거의 흡사한 외모에 눈 밑에 쌍점이 있었다.
하슬 : 왜 재수없게 김존 새끼랑 비슷하게 생긴거야 ㅅㅂ
그래도 잘생기긴 잘생겼네
박존은 잘생긴 외모덕에 인기폭발이었다. 다른반에서도 존 한번 보겠다고 난리였다.
담임 : 존은 하슬이 옆에 앉거라
여자1 : 아 슈발 왜 박하슬 옆이야 우리 박하슬한테 오랜만에 계란 투척 좀 할까?
여자2 : 그러자 재수없어
존 : 하슬이니? 안녕?
하슬 : ㅗ
존 : 오 나한테 뻑큐를 날린 건 니가 처음이야 맘에 들었어 그 띠꺼움 우리 사귀자
하슬 : ㅇㅇ
하슬은 잘생긴 존이랑 사귀어서 나쁠건 없다 생각했다.
여자3 : 뭐야? 박하슬하고 존하고 사겨 아 ㅅㅂ 내일 풀세트로 준비해
다음 날...
하슬이 문을 열자마자 계란이 날아왔다.
하슬 : 아 또 시작이냐? ㅁㅊ년들
야 니네가 그러고 지랄발광을 떨어도 존은 내꺼임 ㅅㄱ
여자1 : 아 저년 보소 야 본때를 보여줘
하슬에게 달걀,토마토,음료수,과자, 밀가루 온갖 이물질이 날아들었따.
그 때 존이 들어왔다.
존 : 하슬아 안녕?
존은 그대로 자리에 들어가 앉았다.
하슬 : 야 존 씹쌔야 여치닝 이러고 있으면 도와줘야 하는거 아님?
존 : 뭐가? 너 정말 행복해보이는데?
내가 더 행복하게 해줄까?
존은 계란 한판을 하슬 얼굴에 투척했다.
하슬 : 시빨!!!!
여자애들 : 꺄악~ 존 넘 멋있어~~~~♡
하슬 : 너 미쳤어?
존 : 왜? 난 너 기분 좋게 해주려고 그랬는데....
하슬 : 아오 이 새끼 ADHD야 뭐야 ㅅㅂ 내가 왜 또라이랑 사귄거지? ㅅㅂ 꺼져
존 : 하슬아 왜그래 ㅜㅜ 잘못했어 ㅜㅜ 헤어지지 말자 ㅜㅜ
하슬 : 그럼 다이아몬드 1캐럿 반지 갖고와서 고백하고 평생 내 하인으로 살아
존 : 그건 안해 __년아
존은 계란 한판을 다시 하슬 얼굴에 투척했다
하슬 : ㅅㅂ 박존 씹쌔끼 너 오늘 방과후에 옥상으로 올라와라 짱뜨자
존 : ㅇㅇ
방과후....
하슬은 옥상에 올라왔다. 아무도 없었다.
하슬 : 훗 내가 넘 일찍 왔나?
5분후..
하슬 : 박존 이새끼 쫄았나 왜 안와 ㅅㅂ 쪼다새낔ㅋㅋ
10분후..
하슬 : 아 이새끼 쫄았넼ㅋㅋㅋ
30분후..
하슬 : 에취!! 아 ㅅㅂ 박존 씹쌔끼
하슬은 집으로 돌아왔다.
다음날...
하슬 : 존 씹쌔야 쫄았니? 왜 안나오니? 쪼다 ㅅㄲ ㅋㅋㅋㅋ
존 : 내가 한심하게 거길 왜나감 ㅋㅋ
하슬 : ㅄ 쫄았으면섴ㅋㅋㅋㅋㅋㅋ
존 : 이 ___이!
하슬 : 야...너...왜그래...미안해....노여움 풀어...
존 : 야 투척 시작!!
또 온갖 이물질이 하슬에게 날아들었다.
하슬 : 아 ㅅㅂ 조카진부해 그놈의 투척ㅋㅋㅋㅋ
투척만 수십번째다 난 이제 면역이 생겼어 이젠 내가 반격한다
하슬은 물총을 꺼내어 애들한테 쏘았따.
여자1 : 어푸어푸 이거뭐야 ㅅㅂ 어푸이ㅏ론9됳롬대ㅜ미ㅏㄴ훙
여자2 : 안되겠다 전체공격!
여자애들과 존은 하슬에게 달려들어 물총을 빼앗았다.
하슬 : 헐 ㅅㅂ 나 _망
여자 1 : 잘 알고있군
그리고 물총을 하슬에게 쏘았다.
하슬 : 어푸어푸 야 그만해! 내가 잘못했어!
그때서야 물총폭격이 멈추었다.
하슬 : ㅅㅂ...내가 다시 이 꼴이 된건 존 너때문이야!
__아 니 일부러 그런거지? 니 뭐냐? 나한테 원한 있어?
존은 침을 손에 발라 눈 밑 쌍점을 지웠다.
하슬 : ?????? 너...설마..
존 : 그래 나 김존이다 빨리도 알아챘네 ㅄㅋ
내가 너한테 복수하기 위해 성까지 갈았어
하슬 : 아 __새끼
존 : 내 복수는 성공이다 우화홧!
하슬 : 그래 내가 다 잘못했다 존 너한테도 잘못했고 너네들하고 신선아 옛 담임 모두 다 내 잘못이야
하슬은 교실 바깥으로 나갔다. 그리고 집으로 향했다. 집에는 아무도 없었다. 하슬은 침대에 앉아 옛생각에 잠겼다.
옛날엔 유미랑 참 친했는데..하지만 지금 유미는 나한테 계란을 던지는 사람 중 한명이 되었다. 눈물이 한 방울 흘러내렸다.
지극히 평범하고 명랑하고 활발하던 내가 왜 이렇게 막장이 되었을까.. 슈퍼스타k로 인해 얼굴도 팔릴대로 다 팔리고
단기간에 이렇게 변해버린 자신이 싫었다. 그래. 이렇게 된 건 모두 다 내탓이지 내가 사라져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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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 후..
하슬엄마 : 하슬아 학교에서 왔니? 엄마가 너 좋아하는 고구마 케이크 사왔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하슬엄마 : 얘가 나갔나?
방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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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학교는 옛 담임이 원자폭탄을 투하해 폭발했다.
-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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