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판 여러분 카테고리와 맞지않는 글 이지만
많은 분들이 봐주셨으면해서 글 남깁니다!
저는 코웨이에서 코디로 일하고있는 7년차 코디입니다.
코디코닥의 처우개선을 위해 여러방면으로 힘쓰고 있지만
기사 한줄 나지 않는 현실에 너무나도 답답하여 글을 적어보려 합니다.
코웨이 코디코닥은 다달이 점검수수료와 영업수수료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220~230개의 적정계정을 주며 점검을 하라고 하지만
실제로 220개의 계정을 처리했을때에 나오는 수수료는 160만원
그외에 고객선물, 유류비, 식사비, 휴대폰사용비 등등 모두 자비로 해결합니다.
결국 100만원 남짓한 돈으로 한달을 살아야합니다.
업계 1위인 코웨이가 점검수수료는 업계최저로 주고 있습니다.
타사인 엘지,SK매직 등 한대당 만원대의 점검수수료를 받는반면
코웨이는 한대당 5~7천원대로 수수료를 받고있습니다.
그럼에도 회사는 영업을 많이 해서 수수료를 가져가면된다 라고만 합니다.
하지만 판매망을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고 고객들은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을 선택합니다.
점점 영업하기는 힘들어지기에 최저시급에도 못미치는 수수료라도 올려달라 외치고있지만
엘지는 서비스전문조직이고 코웨이는 영업조직전문이다 라며 어쩔수 없으니 받아들이라는 말만 합니다.
밤늦게라도 물이새어나와 고객이 부르면 달려갔고
고객이 키우고 있는 강아지에게 물려도 괜찮다하며 밴드하나 붙이고 일했고
영업건수가 없어서 제 집에 물건넣어가며 버텼고
고객이 반환했을때 처음 받은 수수료에 두배를 회사가 다시 가져가도! 사명감 하나로 일했습니다.
그러나 회사는 교섭도 제대로 해주지않고
저희의 요구안을 하나도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코웨이의 매출 3조 6천억원 이라고 합니다.
전국의 코디코닥 1만1천명에게 수수료인상, 업무상사용비용등을 지급할시 500억!
저희가 너무나도 큰것을 요구하는 것일까요?
그냥 남들 최저로 받는만큼만 달라는것인데 너무 큰 욕심을 내는 것일까요?
어제는 넷마블코웨이 본사앞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코디코닥의 처우개선을 위해 많은 분들이 회사와 싸우고 계시는데요..
네이트판 여러분께서도 응원해 주시면 너무나도 감사할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405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