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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해? 말아?

이뽀뽀 |2022.05.04 11:28
조회 947 |추천 1
안녕하세요~~저는 5년차(과장) 일반직장인 입니다. 작년에 신입 한명이 입사하여 같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신입과 트러블이 있어서 현재 사이가 좋지 않습니다. 제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나이도 훨씬 많고 불편한 관계가 싫어서 먼저 사과하고 다가갔는데 이 친구는 제 사과를 받아주고 싶지도 않고 그럴 이유가 없다면서 단호하게 자르더라구요그래서 지금은 데면데면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의 이 상황을 말씀드려야 저의 마음을 아실것 같아 짧게 나열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코로나로 인하여 모든 국민이 백신접종을 하고 qr코드를 발급받아 모든 매장을 출입을 했지 않습니까?그런데 저 신입이 백신 미접종자인데 점심시간에 식당에 같이가서 qr코드 스캔을 하면 접종완료자라고 나오더라구요?그래서 물어봤더니 어머니 qr코드를 캡쳐 또는 저장해서 사용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처음엔 며칠만 사용하다 말겠지 싶어서 그냥 넘겼는데끝까지 그걸로 사용하는걸 봐왔습니다. 저와 사이도 안좋고 괘씸하기도하고 사소한일에 발끈하며 저에게 덤비고 자긴 잘못이 없다며 기어오르는데징역이나 벌금까지 나오는 이런 큰일을 저지른 사람은 혼나야지 싶더라구요... 
그래서 인터넷 뒤져보니 공문서위조죄로 간단한 죄명이 아니던데....많은 고민끝에 3월초에 국민신문고에 신고를 했습니다.물론 내용만 기재하고 신입 이름과 직장명은 기재하지 않았습니다.  신고를 하고보니 심장이 뛰고 제가 죄를 지은것마냥 힘들더라구요...그래서 경찰서 연락을 안받고 피하다가 결국 불입건처리 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냥 없던일로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신입의 태도가 갈수록 싹퉁바가지라 다시 신고를 하려고 합니다. 
벌을 받으면 제 마음이 좀 편해질 것 같은데이걸 신고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넘기고 지금처럼 데면데면 불편하게 지내는게 나을까요?혹시 신고하면 벌금처분을 받기는 하는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퇴사까지 고민중이라 퇴사하고 신고를 할까 싶었는데 제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퇴사하는것도 웃기고 ㅋㅋㅋㅋㅋ
요즘엔 나이어린 신입 때문에 골치아픈 상사들 많다던데 제가 될 줄이야.......
내용 전달이 잘 된건지 모르겠네요..ㅋ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어린이날이라 휴무니까 오늘하루도 힘내서 행복하게 지내봅시다용~~^^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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