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친했던 친구고 지금은 거리 멀어져서
연락 안하고 지내요
2년전 제가 결혼할 때 제가 타지방 살아서
모바일 청첩장만 줬고 직접 청첩장을 주거나 밥을 사주거나
그러지는 못했어요 그래서 모바일 주면서도
욕 엄청나게 먹었네요
저는 타지역 살지만 고향에서 결혼식 올렸고
친구는 남자친구랑 같이 와서 10만원 축의금내고
남자친구랑 밥 먹고 갔어요
제가 신행다녀와서 고맙다고 고향가서 밥 먹자고 불러도
바쁘다며 안나와서 같은 무리에 다른 친구만 밥사주고
끝끝내 밥은 못사줬네요.
그리고 이 친구가 결혼할 때가 됐는데
2년만에 연락와서 청첩장 줄테니 고향올때 얘기하라더라고요
제가 요즘 일이 너무 바빠서 고향갈 일 없으니
모바일로 달라하니 모바일로 청첩장 받았어요
그리고 날짜를 보니 하필 근무하는 날이더라고요
결혼식 못가게 됐는데,
축의금을 저도 10만원을 줘야하는건지..
무리해서 가더라도 고향이라 교통비가 10만원 가까이 들텐데
그냥 안가고 축하한단 의미에 5만원 주는게 나을지요.
이번 결혼식 이후에는 연락하고 지내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