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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너희가 신혼인줄 아냐는 친정엄마..

ㅎ2 |2022.05.09 11:33
조회 17,682 |추천 35

결혼전부터 엄마랑 저는 너무 안맞았습니다. 그래서 싸우기도 많이싸웠고부모에게 따뜻한 사랑? 받아본 기억 없습니다. 생각해보면 저에겐 다 상처였던것 같아요.그래서 저는 친정에 대한 애정이 없습니다.결혼 하고 나서도 그냥 기본 도리만 하자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어요~ 다른 집 딸들처럼 엄마에게 살갑게 못해요 마음이 안내켜요. 그러고싶지도 않고.
저는 작년 10월에 결혼했어요이번 어버이날 남편과 함께 친정에 방문을 했어요
오자마자 시작되는 연락강요부터 후. 다른건 다 그렇다 쳐요 네 근데 엄마의 어떤 말이 너무나 거슬려서 아직도 짜증이 납니다.
제 카톡프사가 늘 남편이랑 찍은 사진이거든요.맞벌이 부부라 평일엔 둘다 일 하고 집와서 쉬기바쁘고 어디 놀러갈 시간도 없고 해서 주말 중 하루 정도는 놀러다녀요. 그것도 남편이 주말에 일하면 못가고..
엄마가 하는말이 그만 좀 놀러다니고 돈 모으래요...아직도 너희가 신혼인줄 아냐면서............그리고 저희가 뭐 어디 갔다 온거 얘기하면 본인도 데꼬가라는 둥 ㅡㅡ 
아니 결혼한지 7개월 차면 아직 신혼 아닌가요 ? 한창 깨볶고 좋을때 아닌가요 그리고 보통 엄마들은 그래. 애기없을때 둘이 실컷 놀러다녀라고 오히려 더 그러지 않나요
대체 아직도 신혼인줄 아냐는 그런 말을 제가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제가 놀러다니는것도 꼴보기 싫은거 마냥 말을 저렇게 하는데 진짜 하 시어머니짓도 아니고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친정엄마가 할 소리인지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고 싶은데 그게 잘 안되서 또 짜증냈어요. 엄마 말로는 저희가 지금 17평 전세 살고 있어서 돈 모아서 좋은집으로 이사가라고 한거라는데
그러면 저희는 일만하고 일주일에 한번 놀러가는것도 돈 아끼면서 살아야되나요 ? 
휴 ㅋㅋ 그냥 싫습니다. 그래도 낳고 키워준 엄마니까 도리는 해야지 생각하면서도저런식으로 말 하는거보면 그냥 아무것도 다 하기 싫어요 ... 왜 우리엄마는 다른엄마들이랑 다를까 자식의 행복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철저한 본인위주에요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후우.
추천수35
반대수3
베플ㅎㅎㅎㅎㅜ|2022.05.09 16:00
제가 한번씩 말하면 안믿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딸의 행복을 질투하는 엄마들 많습니다 저희엄마도 그러시거든요...
베플samyasa|2022.05.09 11:41
가끔 있어요 자기 딸을 여자대 여자로 질투하고 구박하는 엄마가 님 엄마도 그런 타입인가본데 나보다 구질구질하게 살아야되는 딸년이 사위랑 알콩달콩하니까 부아가 나는거죠 진짜 돈 모으라고 얘기하는거면 자기도 데려가라는 헛소리는 왜 하겠어요 니들끼리 재밌는거 보려니 눈꼴시렵다는거죠 그런다고 또 바보같이 님 엄마랑 놀러가고 밥사주고 하지 마세요 해줘봤자 여행 내내 사사건건 모든게 본인 맘에 안든다고 툴툴대고 잔소리하다 다녀와서는 눈치도 없이 노인네 끌고다닌다고 욕이나 할거에요 돈 쓰고 기분 잡치고 욕먹느니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카톡도 님 친정만 멀티프로필로 연결해서 프사 없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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