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고 넘겨야하는 일인지 혼자 오바하고 예민한건지 판단 해주세요
서로 글 공유할거고 누가 누구인지 모르게 A, B라 칭하겠음.
A와B는 결혼 2년차, 일때문에 주말 부부 4개월 차.
A가 지방. B는 수도권 (한명은 신혼집, 한명은 원룸서 사는 중)
A가 사는 집에 같은 팀원인 동성 1명과 이성 1명이 놀러옴. 1차로 이 셋이서 술 먹고 동성 1명은 집에 가고 이성 1명하고만 술을 더 먹을 예정이었음.
이 때 B가 집에 옴. (새벽 1시쯤)
B는 남녀 같이 어울려 노는건 이해를 하지만, 남녀 단둘이서 순수하게 밥 먹는거 뺀 모든 상황들을 다 싫어함. 이해조차 못함. 연애때부터 그랬고 A는 이를 알고 있음.
현관에 다른 신발 있는거 보고 물어보니 단 둘만 있다고 해서 대판 싸움.
A: 아무일 없다 순수하게 술먹고 노는 것일 뿐.
전에도 몇번 이리 놀았지만 아무 일 없었고 오해하는 B가 이상하다고 주장.
B: 다 떠나서 결혼한 사람이 집에 다른 이성과 단 둘이 있는거 자체가 이상한거고 그러서는 안된다고 생각 함. 뭘 했던 안 했던 사실 관계 하고 싶지도 않고 필요치 않음.
남녀 단둘이서 그 새벽시간까지 집에서 술 먹고 있었던 자체에 이미 충분히 화남.
혼자 오해하고 이상한 생각까지한다며 A가 오히려 더 큰소리 치고 화내는 중.
추가로 올해 초 A가 한 직장동료를 챙기는게 과하다고 생각하고 이 이상 선 넘지 말라고 B가 경고를 한번 준적 있음.
그 직장동료가 지금 집에 혼자 남아 있던 이성 팀원임.
B는 똑같은 사람이랑 전에 상황과 지금 상황이 발생되니 바람이라고 생각함.
A는 단순 친한 직장동료인데 오바라고 주장.
B가 예민하게 생각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