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대구에 사는 여대생입니다
어제 정말 어이없는 일을 당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아니 시간으로 따지면 어제 일도 아니고 정확히 오늘 AM 0 : 20분 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술이 한 잔 먹고 싶으신지
평소에는 족발이나 회를 시켜 드시더니
치킨을 좋아하는 저와 제 동생을 위해서 치킨을 시켰습니다.
이미 두번이나 시켜 먹은 경험이 있는 치킨집에서 시켰습니다.
저희 동네(대구공항근처)에서 생긴지는 얼마 안된
<체인점> 왕*명품매*치킨
얼마 전에 한 번 시켜서 너무 맛있어서 전단지도 버리지 않고 쿠폰도 모으려고
또 다시 제 동생이 먹고 싶어서 또 시켜 먹은 치킨 집입니다.
그리고 어제 세번 째 저희 아버지께서 시켰습니다.
전화를 하실 때
약주가 한 잔 하고 싶으신지 올 때 소주 한 병 부탁했습니다.
그 곳은 원래 소주,호프 배달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는 분명 전화를 하실 때 몇 분 정도 걸리냐고 너무 많이 걸리면
못 시킬 것 같다고 분명 말씀하셨습니다.
그 쪽 전화를 받는 사장님께서는 20분이라고 정확한 시간을 말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근데 30분이 되도록 오지 않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께서는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왜 이렇게 안오냐고 많이 바쁘시냐고
그제서야 그 때 출발한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기다리니 오더군요 ..
제가 좋아하는 치킨이라서 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죠.
근데 아주 불친절 하더군요 ..
문을 열자 마자 인상을 확 쓰면서 치킨을 던지다 시피 치킨을 주더군요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서 돈을 줬지요
정확한 금액은 17500원인데 아버지께서는 18000원을 줬지요
근데 그 배달원은 돈을 세어 보지도 않고 그냥 가더군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밤늦게 수고하신 배달하신 분을 위해서 그냥
처음부터 거스름돈은 받지 않을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달원이 아파트 계단을 내려가면서 큰 소리로
" 왜 이렇게 빨리 갖다 돌라 그래 !! 니가 알아서 먹어
미친 새끼 아니냐 ! " 그리고 뒤에
수 많은 사람으로써 들을 없는 욕들 ...." *************************** "
" 담부턴 우리 집에 시켜 먹지 마라 "
분명 저희 아버지 보다 어린 사람 이였습니다.
저희 아버지 화가 나셨는지
" 아지야 ,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겁니까 " 이랬죠
그러자 그 배달원은 더 심하게 소리 치며 가더군요 ... 미안하다는 말을
기다렸는데 미안하다는 말 대신 욕만 왕창 먹었지요
그리고 어이가 없던 저희 아버지께서는 그 곳으로 전화를 했죠
배달하는 사람이 돌아 왔나 봅니다 .
그치만 끝까지 사과를 안 합니다.
그리고 그 배달하는 사람이 더 웃긴건 사장이랍니다.
사장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는 그 치킨 집 사장이라는 사람이 저희 아버지에게
욕을 하고 사람으로써 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갔습니다.
대학교에서 서비스를 배우고 있는 저로는 정말 상상할 수 없는 일 이였습니다.
체인점이라면 창업하기 전에 서비스를 배우고 해야 되는 건 아닙니까??
이제는 제가 전화를 했죠
저는 최대한 감정 조절을 하며 도대체 왜 그런건지
서비스를 배우는 전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다며
아무리 그래도 고객에 대한 예의가 그건 아니지 않냐며
사람얼굴을 마주하며 이야기 해야 되는데 그것도 아파트 복도에서
그 늦은 시간에 큰 소리로 다 내려가서 이야기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면 될텐데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 하지 않는 당신들의 태도에 화가 난다며
분명 저희 아버지께서 연세도 있으신데 그렇게 막 말을 해도 된다며 ...
그치만 끝까지 미안하다는 말 안 하더군요 ...
그래서 소비자보호원, 소비자 고발센터가 괜히 있겠냐며 그러니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그러더군요
정말 대충 대충 ....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대충 이 말만 반복하더니 끊어 버립니다 ...
정말 화가 납니다.
저희 아버지 주무시고 일어난 지금도 엄청 화가 난다 그럽니다.
아니 저도 화가 나고 저희 어머니도 화가 엄청 나신다며..
동네 치킨집이더라도
그리고 체인점이라면 정말 이건 너무한 일 아닙니까?
2008년이 다 지나가는데 너무 화가 나서 이렇게
글 쓰고 갑니다 ...
어떻게 해야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