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언제부터 여자들이 기펴고 살았냐?

40대남 |2022.05.15 11:23
조회 263 |추천 1
20여년 전 고삐리때 일진이였고

학교도 잘안나가고 당구장 술집 나이트 오가며

오토바이타고 일진놀이 하던 시절에

주변 여상 일진애 만나서 애기 생기고

그러다가 결혼식없이 혼인신고만 하고 작년까지 살았다

그당시만 해도 내가 바람피고 사고치고 다녀도

전처는 그러지마라고 울기만 했고 나한테 화한번 안냈다

애기가 크다보니 이제 조금씩 소리를 내더라

돈필요하면 노가다하고 짱깨배달하고 그러고 살아도

뭐라하지 않았다

지금은 정신차리고 공장에서 일하지만 아무튼

돈생기면 친구들만나서 놀기 바쁘고 게임장에 들려

도박하고 인생 멋지게 살았다

근데 전처도 이제 지쳤는지 이혼하자더라

나도 자식도 크고 아쉬울거 없어 이혼했지

근데 밤마다 여자가 있다가 없으니 이제 외롭더라

그래서 새여자를 만나자 마음먹고 이것저것 해보는데

내말이면 무조건 겁부터 먹던 전처랑 살다가

새여자 만나려니 쉽지가 않네

그리고 요구하는게 너무 많더라

그래도 나도 바꿔보려고 노력중이다

갑자기 린-사랑했잖아 뮤비보니

옛날 연애하던 시절 생각나서 끄적여봤다.

참 요즘 여자들 살기 좋은 세상이다

추천수1
반대수3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