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 다 혼기가 꽉이긴 한데 난 결혼 할 생각이 없는데 자꾸 그래서 좀 여유로워지면 결혼하자고 입은 털어놨는데 또 어디서 뭔 똥글을 보고 왔는지 아침부터 결혼 좀 하자고 징징대더라
그래서 그냥 헤어지자고 그게 맞는 거 같다 하니까 여친이 오열하면서 그동안 너만 만나면서 버린 자기 시간이 아깝다느니 그럼 동거는 왜 한거냐고 꽁짜로 해주니까 그냥 곁에 둔거냐고 따지길래 일단 본가로 피난와 있다..
벌써 이러는데 결혼하면 ㄹㅇ ㅈ되겠다 싶더라.."
여자분 혹시 보고 계실까 해서 올립니다. 이런 글 올려서 무지성들한테 댓글로 설거지니 뭐니 입에 담지도 못할 욕 듣게 하고 있는 남자예요.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극성맞게 달라붙어 있던 똥덩어리가 알아서 떨어졌다 생각하시고꼭 똥덩어리보다 백 배 행복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