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진짜 생각한거보다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후기아닌 후기? 추가글이죠!!
우리 회사에서도 이 글을 다들 보셨는데,,다들 제가 넘 약하게 적었다고 하더라구요
이글을 적었을때만해도,,진짜 별 일이 다있었습니다
1. 전화소동
전화는 여전히 잘 안받습니다. 하루는 과장님이 업무전화가 개인폰으로도 오고 회사 전화기로도 와서 회사 전화기로 오는걸 못받으셨음. 근데 이게 우리 회사는 각자 개인 자리로 울릴때도 있지만 웬만하면 전화기가 각자 직원들 자리에서 다같이 울림.
대부분 어떤 팀을 찾는 전화인지 모르니까 아무나 빨리 받아서 자기 팀 아니면 다른팀으로 전달해주는게 우리 회사의 룰임.
근데 이날은 과장님 개인폰으로도 업무전화가 와서 회사 전화로 오는걸 못받게 된거임. 여기서 중요한건 과장님이 A 한테 물어봤음 (나는 이때 잠깐 화장실 갔었음)
혹시 전화온거 못들으셨냐고 물었음, A 전화오는거 알고 있었다함
그래서 왜 안받았냐니까 종이에 스테이플러 제거하라는 업무를 지시받아서 그거 하느라 안받았다고 하심 ㅎㅎㅎㅎ
여기서 우리 과장님의 인내가 끊어짐,,,근데 나같아도 끊어질거같음 ㅠ
아니 누가 스테이플러 제거하느라 거래처 전화를 안받음??? 와중에 전화는 중요한 전화였음,,
그렇게 A는 과장님한테 전화 잘받으라는 말을 또 듣게됨,,
이정도면 전화 공포증이 아닌가 의심됨
왜냐하면 그전에 못적었던게 그전에 급한 전화가 왔었음
근데 우리 문제의 A가 전화를 받음. 다 듣더니 저희 팀 전화가 아닙니다. 끊겠습니다.
해서 내가 끊기 직전에 막아서 다행이였던 적이 있었음
그래서 무슨전화냐하니 옆팀 전화인데 자기팀 일 아니라고 끊겠다고 한거였음
하..이때 너무 화나서 말이 안나왔음
우리는 업무 전화가 올경우 대부분 그자리에서 해결 해야하는게 많기에 끊으면 거의 안됨
내가 왜 옆팀으로 전화 안넘기냐고, 이러면 안된다고 말했으나 들은건지 모르겟음
2. 이건 입사날 얘기임
입사 첫날 A는 대표님들이 오셧는데 인사를 안함,
그래 뭐 첫날이고 대표인지 몰랐을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내가 A한테 방금 지나가신분 대표님이니까 인사 안하셨으니 인사 하고 오라했음,
근데 인사 끝까지 안함...
결국 A자리 담당이던 퇴사한 직원이 앞으로 대표님들 오면 인사하라고 말했음
그랫더니 이젠 대표님들이 화장실만 다녀와도 일어나서 인사하심
인사하란 말이 화장실 다녀올때마다 인사하란게 아니잖슴? 그냥 아침에 보면 서로 인사하고 퇴근할때 인사하란건데, 입력한 값만 나오는거같음.
3. 어떻게 입사했냐
실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근데 아직 정직원은 아니고 수습 기간인데, 수습 기간 후에 정직원으로 전환되지 않을거란 생각과는 다르게,, 이 팀에서는 데리고 갈거같음.
일단 낙하산도 아니고요,,
내가보기엔 저팀 대표님이 넘 착하신거같음,,,A가 자기는 10년가까이 공시생같은 공무만해서 사회생활이 너무 절실하다고 지금 이 기회가 자기에겐 너무 소중하다는식으로 말해서 뽑혔음,,,
하 근데 그렇게 뽑혔는데 다른 직원들한테 피해를 너무 줘서 이러다가 내가 나가게 생겼음,,,
여기까지가 후기구요 예,,사이다는 없습니다. 일단 계속 말은 하지만 바뀌는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