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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딸 통금시간

ㅇㅇ |2022.05.19 18:46
조회 34,264 |추천 8
안녕하세요
저희는  대학교 3학년 22살 딸아이 하나 있습니다.통근시간으로 딸아이와 서로 심하게 언쟁이 있어서 젊은 분들의생각을 들어보고싶어서 판에 올려봅니다.고등학생때는 학원 다녀오는시간을 제외하고 놀거갔다가 들어오는 시간이오후 9시에 들어오는 시간이였고요. 크게 불만없이 잘 지키면서 생활했어요.
대학교 들어가서는  오후 11시까지는 들어오라고 해서 대학교 1~2학년때는거의 학교를 안나가고..인터넷강의로 수강을해서 밤 11시 불만은 없었고요.
그런데 문제는 올해부터 대학교 3학년 대면수업을  다니기 시작하더니 밤 12시 새벽 1시에 들어옵니다. 그것도 거나하게 취해서..ㅠㅠ일주일에 2~3번은 술을 마시고.. 그러면서 하는 말이 대학 선배, 후배들이랑 어울릴려면11시까지는 집에 못온다고 합니다.집에 11시까지 오려면 밤 10시에 술자리에서 나와야 하는데..10시쯤에 서로 취기도 조금 오르고 속마음도 얘기하고 딱 속마음 얘기하기 좋은 취기인데 자기은 맨날 10시에 친구들하고 헤어지고 집에 왔다고 합니다. (올해 4월까지는 11시에 맞추어서 잘 들어왔어요)올 4월까지는 통금 시간에 불만이 없더니..그러더니 5월에 들어서는 지금 벌써 4~5번 밤 12시 ~1시쯤 말도 없이 늦게들어오네요. 그것도 혼자 오는것이 아니고 학교 기숙사 친구도 (여자)통금시간이 끝나서 갈대가 없다고 데리고 옵니다.
젊은분들 특히 여자분들 몇시쯤 부모님들이 들어오라고 하셨는지요 ?
제가 꼰대가 맞는지..ㅎㅎ 다들 대학생때 통금 시간이 어떻게 되셨나요 ?제가 틀리다면 몇시가 적당하지..저도 고민좀하려고 조언을 구합니다.
추천수8
반대수133
베플ㅇㅇ|2022.05.20 01:43
대학 1.2학년때 술마시고 놀아보질 못해서 지금 새내기,2학년 동기들 선배들 제대로 모르고 친해지지 않아서 더 심할거에요. 부모마음으론 11시도 길지만 딸입장에선 우리집만 80년대일거에요. 딸과 이야기해서 부모님의 걱정하는 마음을 충분히 설명하세요. 사실 무슨 일이 생기려면 11시든 1시든 상관 없어요. 그러니 시간은 새벽1시까지로 늘리시고 대신 이제 어느 정도 주량을 알텐데 술이 만취될 때까지 마시지 않기. 친한친구 연락처 하나 정돈 알려달라고 하기(이건 강요는 하지말고 살짝 그러면 좀 더 안심이 될 것 같다. 하고 꺼내보는 정도) 택시나 버스,지하철 타서 올때 카톡이나 전화 해주기 정도 같이 이야기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제가 몇 년 전 대학생일 때 생각해보며 적습니당..
베플ㅇㅇ|2022.05.20 00:55
코로나로 대학생활 추억도 없었는데 좀 나둬요 다 한때에요
베플ㅇㅇ|2022.05.20 12:24
성인인 딸 적당히 통제하시길...통제하다가는 사회 나오는 순간 적응 못할 수 있음. 그리고 한 번 뿐인 청춘에 제대로 된 추억이 없어서 30대 늦게 방황할 수 있어요. 제가 그렇거든요. 딸의 청춘까지 부모꺼라는 속박은 엄연히 학대입니다
베플남자ㅇㅇ|2022.05.21 14:57
대학생딸 통금 자체가 웃긴거죠 성인더러 몇시까지 집에 오라니요 알아서하는거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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