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 현실입니다.
비즈니스업무로 베트남에서 5월23일 입국자입니다.
우리나라 인천국제공항은 체계화가 잘돼있고 입출국 편의 시스템이 최고라고 자부하는 세계적은 국제공항입니다. 저 또한 세계 어디를 가든 국가의 자부심을 가지고 다닙니다.
이렇게 세계적인 공항으로 만들기까지는 정부의 시설투자도 있었지만 인천공항공사나 문화체육부의 관광 서비스 정책이 큰 몫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수십 년간의 노력이 지금의 방역 당국 방역업무로 순식간에 무너진 것 아니냐하는 우려가 듭니다.
저는 지금부터 입국 당시 상황과 당역 당국의 입국자 대처에 대해 고발하고자 합니다.
5월23일 7시00분 쯤 입국 당시 입국 비행기가 3대가 동시에 들어와서 방역 심사하는데 거의 300m는 줄 세우기를 했고 방역 심사까지의 시간은 약 1시간 걸렸습니다.
공항에서 이렇게 300m 줄 세우고 방역 심사만 1시간 이상 걸리는 상황이 우리나라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국제공항이라 자랑하는 데서 동남아의 어떤 국가도 아니고 민주국가 대한민국에서 이런 후진적인 시스템이 작동하는데 뭐라 할까요?
제가 그 시간 그 장소 책임자인 여성분께 이런 부분 항의를 했는데 그 여성 책임자분 말씀이 가관입니다.
"뭐하러 들어왔어요~안 들어오면 우리도 편한데~"
그분이 한 말씀입니다.
그분들도 그분들 나름대로 새벽부터 나오셔서 근무하는 고충은 이해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고로 운영하시면 안 되지요. 현재의 상황을 즉각 즉각 보고하고 예측 보고 하여 능동적으로 대처 하셨야죠.
앞으로 비행기 10대 동시 들어오면 줄 세우기 1km 하실 겁니까? 걱정 되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공항서비스는 내 업무 아니니까 나는 모르겠고 줄 세우기를 하든 말든 내 업무만 하겠다는 부처간 이기주의를 극명히 보는 것 같아 정말 씁쓸합니다.
끝으로 관계 부처는 수 십년 쌓아온 인천국제공항의 위상과 국가적 손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것을 지켜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