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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서 시끄러운 사람들

지나는이 |2022.05.25 16:43
조회 843 |추천 2
매년 오월 이맘때 가는 단골 캠핑장이 있음 나름 단골이라

주인장님도 매우 호의적이고 캠핑장 분위기도 좋음

보통 3가족이 매번 가는데 이번엔 텐트치기도 귀찮아서

팬션을 빌림. 그곳은 캠핑장 존과 펜션 존이 있지만

펜션 주변에도 텐트를 치기도함 펜션 주변에 텐트 2동정도

있지만 그리 신경 안씀. 우리가 도착했을 때부터 있었기에

그런가보다 함. 음악도 틀어 놓고 있긴 했지만 딱히

듣기 싫은건 아니었기에 그냥 들어줌 선곡도 나쁘지 않았고

선곡에서 나이때가 비스므리함을 느꼈기에 흥얼대며

따라 부르기도 함. 그런데 소리가 점점 커지기도 하고 꽤

시간도 흘렀기도 하고, 쉬고 싶은 맘이 드니 슬슬 음악 소리가

거슬리기 시작함, 새벽부터 출발한 탓도 있지만 좀

피곤도 하고 해서 누우니 더 듣기 싫었지만 아직 낮이고

엄청 큰소리도 아니고 해서 내가 참자는 맘으로 텐트와

가장 떨어진 쪽 방을 선택해 쉼.

저녁때가 되니 음악소리가 잦아듬 이제 끄나 싶었음

우리도 저녁준비함 마당에서 고기도 굽고. 상차림을

하고 있으니, 갑자기 노래를 부름, 노래방 마이크에 대고서

한 두곡 부를 동안 그래도 참음.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들어 줄수가 없었음 잘 부르기라도 하면 참았겠지만,

자기들끼리는 아주 신났음 박수 치고 소리 지르고

약간 소리내어 싫은 티를 내 보았지만 아랑곳 하지않고

지들끼리 너무 신이 남. 화가 났지만 싸울순 없기에

캠핑장 주인께 전화함 방빼겠다고 도저히 시끄러워

밥도 못 먹겠다고 주인장 달려와 그사람들 조용해짐

아주 개념 없는 사람들은 아니구나 싶었는데

아놔 밤새 새벽5시 까지 떠드는 거임. 펜션 창문을 닫아도

떠드는 소리에 잠 한숨 못잠 미친ㄱㅓ아님. 애들도 있더만

기본 애티켓을 가지고 그런데 나와야 한다고 생각함

요즘 캠핑장에선 12시 이후엔 조용함. 서로서로

예의지킴 이런사람들은 캠핑 자격 없다고 생각함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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