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만 보다가 이렇게 글 쓰는건 처음이네요
좋은 인생 선배들이 많은신 거 같아 저의 고민을 털어놓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는 22살 고졸로 특성화 졸업해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일을 못할까 너무 두렵습니다.
그 전에 한 번 다른 직장을 다녔었는데
일 할때 작은 실수를 하면 너무 죄책감이 들고
거래처랑 전화할 때 너무 긴장되서 말도 잘 안나오고 잦은 실수가 반복되니 자꾸만 기가 죽고 목소리도 작아지고 이런 일 못하는 모습을 보이니
초반 저를 남아서 사회생활같은 거 말씀하신분이
제 상사와 저의 뒷담화를 하시는걸 듣고 난 왜 이러지 나도 잘만 하고 싶은데 자꾸만 일을 못했었습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자 회사 출근하기전에는 뛰어내리고싶다 차에 부딪혀 죽고싶다
심장이 엄청 빨리 뛰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얼른 도망치듯 회사를 그만두었고 그 이후 몇년 동안 일을 안 하며
다른 직업을 찾다가 이번에 좋은 기회로 회사에 취직하게 되었는데 합격의 기분보다 일을 못하면 어떡하나 이런 생각의 너무나 두렵고 입사일이 다가올수록 긴장도 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자기 의심만 늘어가네요
그 전과 같은 상황을 반복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하면 이번에 회사에 취직하여 일도 잘한다는 소리도 듣고 제가 잘할 수 있을까요?
신입 회사생활과 일을 잘하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람 한 명 구한다라는 생각으로 소중한 조언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