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잠 이 안와서 써봅니다
저는 30대 여자이고 남편도 같은 30대 입니다
이제 결혼 2년 차에 아이는 아직 없구요
연애 6개월 하고 결혼 했는데 저는 그냥 평균 이상 외모이고
경제력은 남편보다 약간 좋아요
남편은 정말 잘생겼습니다
30대 인데 30대 같지고 않고 20대로 보이고
그런 스타일 입니다
다른 문제가 있어서가 아니라 연애때는 잘 몰랐는데 결혼 하고
같이 몇년 살아보니 남편이 너무 폭력적 입니다
결혼하고 저한테 폭력을 휘두르는게 아니라
술만 먹으면 지나가는 남자한테 괜히 시비 걸어서 싸움이나 하고 그렇게 2년동안 경찰서 왔다갔다 한게 10번은
됩니다 중간에 합의금 도 많이 나갔구요
술 안 먹으면 비교적 착한편 입니다 집안일도 잘 도와주고 여자 문제로 말썽 일으킨적 없고요
근데 업소 몇번 다니다 들킨적은 있네요
제발 술 좀 적당히 마시라 하면 안 마신다 하고 퇴근길에 또 마시고 오고 주말엔 집에서 술 먹고
하 참 이러다 언제 한번 크게 일 날 거 같아서 두렵기도 하구요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