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판이 처음이라 어떻게 글을써야할지..ㅎㅎ
저는 지금 5년간 첫사랑을 못잊고 있는 28살 남자입니다.
18살에 고등학교 박람회장 옆부스에 있던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당시에는 제가 100kg가까이 나가던 시절이였고 저는 그녀에게 말도 못걸고 찐따처럼 있었지만 놓치고 싶지 않았죠.
하지만 거울속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 돼지한마리가 거울을 보고 있었고 저는 자신감이 낮아졌습니다.
학교 선생님을 통해 찌질하지만 그학교와 같이 마지막날에 놀러가자고 부탁드렸고 어쩌다보니 같이 에버랜드를 갔습니다.ㅎㅎ
같이 귀신의집도가고 놀이기구도 타고 무서운거 못타는데 그학교 애들과 어울리기 위해 안무서운척 열심히 탔습니다.
정말 꿈같던 하루가 그렇게 지나고 각자 학교로 돌아가는길에 용기내서 번호를 물어봤고 열심히 문자를 날렸습니다.
매일 같이 그녀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아니였는지 문자답장은 줄어들고 연락이 끊
기기 시작했죠.
친구들은 그런애가 너랑 왜 연락하냐고 무시하고 그랬지만 굴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살을 먼저 뺐습니다 68kg까지 뺐습니다.
그녀가 나를 좋아 할 수있게 노력했습니다.
고3 공장취업을 나가게되서 살도 빠지고 돈적으로 여유가 생기니 다시 연락했습니다.
카톡은 없었고 페이스북을 통해 페메를 보냈죠.
그녀는 캐나다에 있었고 미용고에서 해외연수를 간상태였습니다.
얼굴을 바로못보지만 저는 야간 근무때 그녀와 시차가 맞아 연락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매일같이 잠을 줄여가며 연락하고 서로 그렇게 마음을 키워갔습니다.
저도 더 적극적으로 보고싶다고 좋아했다고 지금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도 제 진심이 통했는지 표현없던 그녀가 보고싶다고 내년 1월에 서울에 가니 그때 꼭 만나자고 그러더군요.
너무 행복했습니다. 1월이 안올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었죠.
저는 공장을 그만두고 다시 내려갔는데....
제가 사는곳은 전남 그녀는 서울로 취업을 나가게 됐습니다.
그래서 아버지를 조르고 졸라서 서울에서 살아보고싶다고
징징대서 서울에서 작은 방하나 구해서 지내게됐습니다.
그러다가 1월이 되서 한국에 그녀가 오게되었고
우리는 1월부터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매일같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절 무시하던 친구들은 진짜 만날지 몰랐다 축하해주고
서울에서의 모든 추억을 그녀와 함께하며 행복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 둘 사이는 어긋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평일에 일하고 주말에 쉬었습니다.
그녀는 미용실이라 7시출근 11시퇴근이였고.
평일에 쉬었습니다.
저는 보고싶어도 보지도 못하고 매번 연애를 하고있는지.
헷갈리기 시작했습니다. 남들처럼 평범한 연애를 꿈꾸었는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 했고 그녀는 울면서 자기때문에 많이 힘들었을거라고 이해한다고 절 놓아줬습니다.
시간이 지나니 그녀없는 서울 생활은 무의미했고
너무 그리워졌습니다. 보고싶었고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그녀에 일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너무 나만 생각한것같아
다시 붙잡았습니다.
그녀는 자기도 너무 힘들었다고 제가 내민손을 붙잡아주었고 그렇게 헤어지고 사귀고를 2년정도 반복했습니다.
저는 대학때문에 대전에가고 여자친구는 서울에있고.
장거리도 해보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군대에 입대하니 여자친구가 힘들다고 헤어지자고 해서 마음은 아프지만 이해했고 그녀는 옆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바랬는대 장거리도 힘들었는데 군대까지 가니 힘들었던거죠..
그렇게 제가 일병을 달고 시간이 지나니 그녀랑 다시 연락이 닿았습니다. 너무 행복한 연락을 했는데 그녀가 기다려준다고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제가 중간에 부사관을 지원하게 되고 우리둘 사이는 거기서 완전히 끝이났습니다.
부대가 춘천이라 주말마다 서울에 갈수있고 휴가도 자유로워서 더 자주 볼수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녀는 아니였던거죠.
그렇게 이별하고 나니 다른여자를 만나도 그녀와 비교하게되고 그녀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나 좋다는 여자를 만나도 마음이 가질않고 좋아하는 연기를 하고있던 제모습에 다 일주일도 못가서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렇개 시간이지나 4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어떤 여자를 만나도 그녀보다 더 사랑할수가 없습니다.
매번 힘들때마다 그녀에 인스타를 보는데 ..
사귈때 자기는 시간이 지나면 해외에서 디자이너를 하고싶어했는데 그녀는 시카고에서 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저와는 이제 다시는 못만날것같고 성공한 그녀에 모습과
초라한 제모습을 보니 다시는 못만날것같은 그런 생각이 들고 너무 힘이듭니다.
어떻게하면 그녀를 빨리잊고 제자리를 찾아갈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