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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한테 사기치는 보험사와 모녀직원 너무 어이가 없네요...

무슨보험 |2022.05.30 16:56
조회 732 |추천 1

판에 글쓰는건 처음이라 다소 딱딱하게 쓰는 점 양해바랍니다.

아내가 국내3대보험사인 H생명에 가입되어있는데, 개인적인 사정으로 보험 변경할게 있어서보험담당자와 상담을 하려고 했습니다. 담당자가 상담 날짜 잡기도 너무 힘들고 답장도 느리고,별로 만나서 상담하고싶지 않은 것 같아서 담당자를 바꿔달라고 요청했습니다.여기까지는 별로 화가 안났는데, 이후가 가관입니다..
이후 바뀐 담당자를 만나서 상담을 잘 받고 1시간정도 얘기 후 집에 가려는데, 기존 담당자가 자기 딸이라네요 ㅡㅡ상담 다 끝나고 나서 말해주고, 결국 보험약관에 쓰인 이름은 그 기존 담당자였습니다.그니까 엄마가 나와서 상담하고 딸 이름으로 보험은 이어나가는거죠.
너무 어이가 없어서 ㅋㅋ담당자 변경은 안해주고 엄마보험맨을 대타로 내보낸게 너무 괘씸해서본사에 다시 한번 클레임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사(지점장)에서 전화왔는데,지점장이 하는 말이 
<1차 통화내용> 팀장 - 엄마보험사직원/ FP - 딸보험사직원지점장 : 팀장이랑 FP랑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 둘이 나와서 같이 커피마시면서 얘기했다. 그리고 FP는 본인 태블릿을 사용했다고 한다
아내 : 본인은 안나왔고 팀장만 나와서 대화했다지점장 : 당사자가 둘이 왔다던데요? 왜 이번달일 이고 얼마 안된 일인데 왜 착오가 있을까~아내 :  혼자 왔는데 무슨 소리냐, 스타벅스 CCTV 돌려서 확인해봐라지점장 : 아니 본인들이 당사자인데, 당사자들 둘이 나갔다고 하잖아요~(진짜 이렇게 말했음)아내 : 제가 당사자인데 그런식으로 말할거면 나한테 왜 전화한거냐?지점장 : 규정상 다른 사람의 태블릿은 쓸 수 없다는 오해를 풀어드리려고 한거다.아내 : 저는 FP 바꿀거고, 더 할 말 없다. 전화하신 분 이름이 뭐냐?지점장 : 000 지점장이다. 이런 대화를 하고 통화는 종료됐습니다. 
고객을 두고 뻔한 거짓말을 두번이나 하는게 넘 괘씸해서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던 차에 지점장한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2차 통화내용>지점장 : 확인해보니 첫번째는 같이 만났고 두 번째는 혼자 나간게 맞다네요 하면서 오해가 있었네요 근데 절대 다른 사람의 태블릿을 쓰지는 않습니다.아내 : 그때 팀장만 나왔는데, 나한테 FP이름으로 인정(승인?) 요청 이 왔다지점장 : 팀장한테 주의 주겠다.아내 : 일단 알았다.
이건 완전히 고객 엿맥이는거 아닌가요?보험사를 무슨 가족끼리 운영하나요, 거짓말하고 자기들 규정까지 어겨가면서.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그러는데 어떻게 고발할 방법 없을까요?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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