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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것도 아닌 이 상황...

프레시 |2022.05.30 21:21
조회 10,489 |추천 7
제가 남편이 별로 반기지 않았지만 마지막엔 허락한 가슴수술을 했어요일주일 이상 지났구요.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나오면서 나 당분간 무거운거 들면 안되니깐 가방좀 들어줘 라고 했는데자기가 손이 없어서 못 들어준대요보니깐 양손이 가득하긴 했어요
근데 완전 못들어줄 상황은 또 아니였구요. 조금만 더 힘 보태면 한손에 가방 두개 정도는 들 수 있었어요.  기분이 나쁜건 그 뒤부터에요.놀리듯이 니가 들어라 뭐 그런 뉘앙스.... 가방, 그까짓거 들려면 들수 있지만 묵직해서 조금 신경이 쓰이긴 했거든요. 
그날밤에 가방 안들어줘서 기분나쁘다고 그런 사소한거에 나는 속상하다고 진지하게 이야기 했더니 실실 쪼개면서 또 놀리듯한 반응 이더라고요.... 정말 기분나쁘니까 하지말라고 하다가 다른싸움으로 번졌어요. 
저는 진짜 이런 사소한거에 이혼 생각이 나요. 
가방 들어줄려는 마음이 없어 보이는 그 행동들.... 이 뿐만아니 매사에 나를 위한 사소한 작은배려 하나없어 보이는데 제가 이혼까지 생각하는건 오바인가요. 
추천수7
반대수67
베플언니야|2022.06.01 15:16
의사가 말하는 무거운 거 수준이 그 가방 수준이 맞나요...? 묵직한 정도면 잠깐 든다고 아무 일 없어요. 남편 양 손에 짐도 있었다면서요. 글쓴이도 남편 배려가 없는 것 같은데요.
베플ㅇㅇ|2022.05.31 00:40
그런 사소한 배려 잘하는 남자를 만나려면 다른걸 포기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배려는 잘하지만 돈을 적게 번다든지 아니면 배려는 좋은데 시댁 문제가 약간 있다든지 세상에 완벽한 남자는 없으니까요
베플ㅇㅇ|2022.06.01 15:12
양손 가득 짐있는데 가방 들어달라는건 너무 양심 없는거 아님? 본인이 못들 정도는 아니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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