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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할 수 있을까요?

연애한지 6년차 헤어진지 3달
결혼할것 같은 사람이랑 헤어지고 나니 세상모든게 허무해 보였고
6년이 6분만에 끝나는 기적을 경험하며 다시는 이렇게 아플거 사랑하지 않을거라고 다짐했어요..

헤어진지 2달정도 됐을때쯤
친구가 남소받아보라며 권유했고 전 아직 남소는 그렇고 내친소 정도로 친구로 지낼 남자면 받겠다 했고
원래알고있던 친구마냥 같이 밥을 먹었어요

그사람은 뭔데 절 처음보고는 처음부터 맘에 든다했을까요?
너무 맘에든다며 꾸준히 호감 을 표시해주고 있는데
사실 무섭습니다.
이 사람 처음 하는 행동 모두가 6년사귄 전남친이 하던 처음 행동이랑 같아요

목소리듣고싶다며 매일 전화오던 그
맛집가자며 리스트 뽑아놓던 그
일주일을 만나는 주말만 기다린다고 주말 생각하면 행복하다던 그
사랑한다고 매일 표현해주던 그

어차피 사람 변한다는걸 너무 늦게 깨달은건지
아직 전 남자친구를 못잊은건지
아직 새로운사람 만날준비가 안된건지

사실 너무 무서워요..
나도 사랑받고 연애해보고 싶은데 ..
잘 할 수 있을까요..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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