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게 이혼이야기 나올 문제일까요

ㅇㅇ |2022.05.31 23:12
조회 32,519 |추천 6
남편은 평소 사업해서 돈을 잘 버는 편이고 와이프는 결혼하면서 일을 그만둠. 연봉은 네배정도 차이남.
집안일은 와이프가 다 하고 남편은 퇴근하면 옷 바로 던져놓고 본인이 먹은 과자봉지 하나 안 치움. 내가 돈까지 벌어오는데 집안일까지 해야해? 하고 항상 이야기함.
애도 와이프가 항상 케어함.
남편이 돈 쓰는걸로 은근슬쩍 눈치줘서 와이프도 다시 복직하기로 함.
복직하면서 하필 이사기간이 겹침.
와이프도 남편도 내내 서서 쉬지 못하고 사람 상대하고 말 많이 해야 하는 직업.
와이프가 일 시작하고 너무 힘들어서 5일동안 이삿짐정리를 거의 못함.
(이사한 비닐봉지 그대로 한 쪽에 몇군데 몰아져 있는 상황. 주말에도 힘들다는 핑계로 정리 거의 못하고 그대로 둠)
남편이 출장갔다 5일후 돌아와서 이삿짐 정리 못한 거 보고 폭발해서 쌍욕하면서 본인이 다 치우고 와이프에게 일 그만두던가 이혼하던가 둘 중 하나 하자고 함.
그리고 자기 쉬는날 애보느라 일도 못 봤다고 자기가 훨씬 더 많이 버는데 너가 당장 그만둬야 되지 않겠냐고 함.
와이프는 일을 당장 그만두면 다른 사람에게 본인일이 다 돌아가 민폐라는 입장. 본인이 일 안할 때는 집안일 다 했는데 조금 이해주면 안되냐는 입장.
남편은 본인이 출장 다녀올 것 알면서 와이프가 이삿짐을 그대로 둔 건 본인을 개무시하는 거 아니냐며 계속 일 그만두거나 이혼하거나 둘 중 하나 하자고 절대 마음 안 바꿀거라고 함.
누가 더 배려심이 없는걸까요?
추천수6
반대수140
베플ㅇㅇ|2022.05.31 23:45
이혼하고 남편이 한달에 시터비 300 ╋ 가사도우미 200 쓰면서 애 혼자 키우면 됨ㅇㅇ 아내는 혼자 편하게 일하면서 달에 양육비 30만 딱 보내면 되구요 남편 미쳤네요 쓰니가 아내면 선 소송 청구하세요 집안일 하나도 안 도와준거 각종 증거 따박따박 모아서 위자료 다 뜯어내시고 아이 양육은 남편한테 무조건 맡기면 됩니다 그래도 내가 엄마인데 애는 내가 키워야지 이런 생각하지마세요 저런 ㄳㄲ 남편은 애 키워주면 더 고마워하니까요
베플ㅇㅇ|2022.05.31 23:57
와이프가 일하는게 어지간히 못마땅했나보네. 아무래도 집안이 예전만큼 깨끗하지않고 지가 경제권을 쥐어야 생색내면서 휘두르는데 그게 안되니까 시비거는거같음. 암튼 남편 진짜 최악임. 미친ㄴ같음
베플남자00|2022.05.31 23:36
이혼하삼. 남편 쓰래기임. 난 상가도 있고 연봉도 많지만 아내가 복직했을때 너가 번돈은 너가 다써라 .라고 말함. 그리고 집안일도 7할은 내가함. 심지어 아내가 전업일때도 내가 더 많이함. 이유는 간단함. 사랑하니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