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 라는 글이지...개구리소년 사건에서 흉기는 버니어캘리퍼스이고 범인은 근처 고등학교 불량배들일것이다라는 추측글인데...
이글을 보면서 가장 먼저 이질감을 느꼈던건 제목부터였어...제목이 '나는 개구리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고 있다' 잖아?
보통 이런 추측글을 쓰면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추리해본다' 라던지 '개구리 소년 사건의 흉기를 알아보자' 라고 제목을 달텐데 이건 대놓고 바로 '나는 흉기를 알고 있다' 임... 여기서 뭔가 좀 이상함을 느꼈다.
그리고 글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추측으로 말하기보다 단정적으로 말을 하고 이거일것 같다 가 아닌 이거다 라는 식의 내용이 많이 보임... 당시 상황에 대한 추측글을 쓸때도 마치 옆에서 본듯이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게 눈에 띄였어...
그렇게 산속에서 여럿이 본드를 불고 있다가 올라오는 아이들을 마주친거야. 습관처럼 뒤져서 나오면 몇 대 이런 드립치면서 돈을 뜯으려고 했겠지. 환각 상태에서. 물론 전원이 다 환각 상태는 아니었을 거야. 똘마니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겠지. 그 이유는 나중에 아이들을 어설프게 나마 매장을 했거든. 본드에 취한 상태에선 절대로 불가능한 행동이야. 만취한 사람처럼 헤롱헤롱 비틀거리기 때문에 매장같은 건 꿈도 못 꿔. 즉 같이 있었던 무리들 중에 제정신으로 있었던 애들도 섞여 있었단 거야.
여러개의 두개골 상처가 난 아이가 도망을 치다 잡혔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가방속에 있던 그 철제 버니어캘리퍼스로 미친듯이 헤드락 건 상태에서 같은 곳만 때린거야.
그리고 당일도 아니고 다음날이 되서야 형들이 대가리 꺠진다고 크억크억 거리고 있을 때 "어제 일 기억나냐고. 설명을 했겠지. 그리고 다같이 모여서 죽을 때까지 누구도 발설하지 말자고 약속 또는 협박했을 거고."'
'다시 말해서 한놈이 뒤에서 아이들 턱을 붙잡고 머리를 못움직이게 하고 다른 한놈이 정확히 노리고 쳤다고. 자기가 치고 싶은 부위를 자세를 바꿔가며 치더라도 삑사리가 안나게. 당연히 죽일 목적이었겠지.
여러개의 파인자국이 바로 최초공격이었을 거야. 이떈 한놈이 때리는 과정이었겠지. 아이는 옆으로 쓰러져 팔로 계속 막았을 거고. 짜증이 난 범인은 발로 목을 누르고 미친듯이 쳤을 거고. 비명과 소리가 커지니까 그제서야 흉기를 바꿔서 한놈이 어떤식으로든 못 움직이게 잡고 다른 한놈이 노리고 쳤단소리지. 그리고 나머지 놈들은 망을 보고 있었을 거고.'
이런 글들을 보면 솔직히 추측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묘사가 생생해... 상처부위을 가지고 흉기가 버니어 캘리퍼스라는걸 추측할수는 있다고 쳐.. 그런데 그 당시 상황에 대한 묘사가 이렇게 생생하고 구체적인건 납득이 가지 않아...
그리고 글 보면 계속
그럼 대체 누가 그 산에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올라갈까?
맞춰봐. 응 니넨 못맞춰. 경험이 없으니까.
그러다가 목재가 튼튼한가 한번씩 그냥 내려 찍어볼 때가 있어. 내가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자 마자 알아챈거야
이것 역시도 인생경험이 부족한 인간들은 상상조차 못하는거지. 산동네에 살아본적이 없으니까
계속 자신은 경험이 있으니 잘안다.. 너넨 경험이 없으니 못맞춘다.. 라며 경험 운운함...
여기서 쎄함을 느꼈어...
내가 모든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 자료를 다 검색해봤어. 당시에 동네 불량배를 면밀하게 조사한 적이 있는지 없는지. 응 안 했어. 알다시피 지금도 당시 수사했던 경찰들이 사실 이건 저체온사다. 살인 사건 아니라고 주장하는 머저리들이야. 그런 놈들이 무슨 수사를 제대로 했겠냐고. 그냥 그 고등학교 문제아들만 집중적으로 조졌어도 분명히 단서가 나왔어.
지금 해도 늦지 않아. 이미 아저씨들이 되어있을거고 처자식이 있어서 더 입을 닫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죄책감으로 평생을 살았을 사람도 섞여있을 거야. 내가 장담해. 당시 학적부를 뒤지든지 아니면 당시 아이들을 가르쳤던 선생들을 만나서 당시 문제아 학생들이 누가 있었는지 파면 백퍼 잡을 수 있어.
여기글을 보면 이제 이건 추측이 아니야... 범인은 확실히 고등학교 문제아들인거고 당시 문제아 학생들을 찾아보면 백퍼 잡을수 있다고 단정을 하고 있어...
그래서 한번 글쓴이의 글을 검색해봤어..
이미 글쓴이가 개구리 소년 글 외에는 다 지워서 실제 글을 볼수는 없지만 구글은 저장된 페이지라고 예전에 쓴글들을 저장해두고 있지... 그래서 삭제해도 어떤 글을 썼는지 볼수가 있어.
여러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썼는데 대충 전라도 사람들 까는글, 국힘 지지글, 페미 까는 글, 백신 무용론 및 반대 글들을 썼더라고...
그리고 글들을 보면 대충 연령대를 추측할수 있었는데...
다음넷 카페가 한창 유행했을때는 2000년대 초중반이야. 이당시 여자꼬시려고 동호회 가입했다고 한다면 20대였다고 추측되고 대략 20대중후반으로 잡으면 개구리 소년이 터진 1991년은 10대 중후반으로 볼 수 있겠지... 지금은 40대 중후반일테고... 즉 40대 남성일 가능성이 높다라는거지..
이쁜 연예인으로 예를 든게 김희선이라고 하는걸 보면 좀 연령대가 있다는걸 알수가 있어...
요즘 10대 20대는 아니라는 얘기야... 요즘 10대 20대가 이쁜 연예인을 언급할때 김희선을 예로 들지는 않거든...
유일하게 한분이 대구에 살았다고 하는데 대구는 개구리 사건이 터졌던 곳임...
어릴적에 대구에서 살았던가 아니면 그쪽으로 방문을 했거나 그렇게 추측을 해봄...
그럼 대체 산에 버니어캘리퍼스를 누가 왜 들고 갔을까. 이것 역시도 인생경험이 부족한 인간들은 상상조차 못하는거지. 산동네에 살아본적이 없으니까.
셋째, 산동네 살아봤어? 시골에서 자란 사람이더라도 도심지에 살았다면 이거 몰라. 더군다나 그 당시에 스마트폰이 있길하냐 컴퓨터가
있길하냐 겜방이 있길하냐 인터넷이 있길하냐.핸드폰이란 개념 자체가 없던. 상상조차 못하던 시절에 벌어진 사건을 두고 요즘 나이
어린 저능아들이 한다는 소리가 "경찰이 주장하는 저체온증은 말이 안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고립됐다면 다섯 아이들중에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하나쯤은 있었읉테니 구조요청을 했을 것이다."이러고 자빠졌어. 진짜 얘들은 답이 없어. 그냥 지금의 디지털
기기들이 옛날부터 있어온 줄 알아. 진짜 요즘 중고등학생들은 노답이야. 얘들은 안돼.
그리고 이 글을 보면 글쓴이가 산동네에 살아본 경험이 있다는걸 알수가 있어...
그럼 대체 누가 그 산에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올라갈까?
이런 글을 보면 자기도 산에 버니어캘리퍼스를 들고 올라갔다라는 얘기로 보임...
내가 그알을 보고 바로 눈치를 챘던 이유는 목수들이 잘 쓰는 도구는 아니지만 간혹 나무 두께 측정한다고 쓸 때가 있단 말이지. 그러다가 목재가 튼튼한가 한번씩 그냥 내려 찍어볼 때가 있어. 내가 그런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자 마자 알아챈거야. 그런데 이상하게 대한민국에 목수가 몇명인데 이걸 모르더란 말이지.
지금 내가 올린 내꺼는 내가 구입한 게 아니라 내 사수한테 받은 거야. 벌써 이십년은 됐어. 정확하진 않지만 그리고 사수가 저걸
사서 쓴 세월도 있기 때문에 토탈하면 30년은 넘었을 거야 아마. 현장에서 굴러다녔던 거라고. 스텐이지만 녹도 슬어서 한번
사포질도 해준거야. 난 지금도 잘 쓰고 있고 하다못해 필통을 사려는데 가지고 있는 펜의 굵기가 필통 높이에 맞는지 뚜껑이 제대로
닫힐지 펜 굵기 측정할 때 이런식으로 자주 써. 여러부분에서 자주 쓴다고. 근데 저걸 일반 개인이 가지고 있는게 이상하다고?
이글을 보면 글쓴이가 확실히 어떤 쪽에 종사하고 있을지 느낌이 옴... 사수 이런 말을 보면 노가다?, 공사? 이런쪽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고 이십년때 사수에게 받았다고 하면 대략 나이 역시 눈치 챌수 있지...
나이가 꽤 있다는걸 알수 있고 20대 일 시작할때 저걸 받았다면 지금은 40대라는 걸 추측할수 있음...
아까 추측했던 나이와 비슷한 나이가 나오는거지...
그리고 이걸 보면서 고등학교때 기술쪽 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았을까 하고 추측해보는거고...
이 글쓴이에 대해 추측할수 있는 건 여기까지야
1. 산동네에 살았었고 2. 40대 정도의 남성으로 생각되며 3. 기술쪽 관련 일에 종사하는듯 함
일단 여기까지만 쓸께...
그 이상은 각자의 추측에 맡기고 나 역시 지금 글쓴이에 대해 어떠한 의문점이 많이 생기고 있어... 너무나도 단호하게 개구리소년 흉기는 버니어 캘리퍼스다 라고 말하고 범인들은 근처 문제아들이고 지금이라도 찾으면 백퍼 잡을수 있다라고 단정짓는 점... 그리고 그 당시 상황에 대해 너무 상세하게 묘사하는점, 계속 너네는 경험이 없어서 모르지? 난 경험이 있어서 잘 암 이라고 하는점등...
이 모든게 솔직히 의문이들어...
+ 추가
글쓴이는 글에서 살해장면을 보며 발을 동동구르는 똘마니들을 언급하는데 여기에 흥미로운 부분이 있음
그렇게 산속에서 여럿이 본드를 불고 있다가 올라오는 아이들을 마주친거야. 습관처럼 뒤져서 나오면 몇 대 이런 드립치면서 돈을
뜯으려고 했겠지. 환각 상태에서. 물론 전원이 다 환각 상태는 아니었을 거야. 똘마니들은 그냥 구경만 하고 있었겠지. 그 이유는
나중에 아이들을 어설프게 나마 매장을 했거든. 본드에 취한 상태에선 절대로 불가능한 행동이야. 만취한 사람처럼 헤롱헤롱 비틀거리기
때문에 매장같은 건 꿈도 못 꿔. 즉 같이 있었던 무리들 중에 제정신으로 있었던 애들도 섞여 있었단 거야.
글쓴이는 처음에는 똘마니들이라고 표현함...
이미 머리를 여러대 맞은 아이는 피를 미친듯이 흘렸을 거고 그 모든걸 다른 아이들도 보고 있고. 환각상태고 그냥 집단으로 달려들어서 아이들을 살해한거야. 그리고 발만 동둥구르며 형들이 그짓하는 동안 말리지도 못하고 보고만 있던 똘마니들 고등학교 1학년 신입들은 어설프게 후처리 가매장을 한 거고.
그런데 나중에는 똘마니들 고등학교 1학년 신입이라고 구체적으로 지칭했어...
똘마니가 고등학교 1학년 신입이라는건 어떻게 해도 유추가 안되는 내용임... 다른 불량배들은 고등학교 2학년 3학년 형이라고 지칭하지않았는데 유일하게 똘마니에게만 고등학교 1학년 신입이라고 구체적으로 표현한거야...
그리고 이 똘마니야 말로 당시 상황을 제대로 보고 잘 기억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지...
직접적으로 살인을 행한 불량배들은 본드에 취해 제정신이 아니었을테니까...
그렇게 생각하고 글쓴이의 글을 보면 다시보여...
글쓴이의 글을 보면 전반적으로 살해범의 감정이나 시각보다는 똘마니의 감정이나 시각이 더 잘보여...
이미 머리를 여러대 맞은 아이는 피를 미친듯이 흘렸을 거고 그 모든걸 다른 아이들도 보고 있고. 환각상태고 그냥 집단으로 달려들어서 아이들을 살해한거야. 그리고 발만 동둥구르며 형들이 그짓하는 동안 말리지도 못하고 보고만 있던 똘마니들 고등학교 1학년 신입들은 어설프게 후처리 가매장을 한 거고.
그리고 당일도 아니고 다음날이 되서야 형들이 대가리 꺠진다고 크억크억 거리고 있을 때 "어제 일 기억나냐고. 설명을 했겠지. 그리고 다같이 모여서 죽을 때까지 누구도 발설하지 말자고 약속 또는 협박했을 거고."
이런글도 보면 확실히 글이 누구의 시각으로 썼는지가 느껴지지..
그리고 당일도 아니고 다음날이 되서야 이부분도 제3자는 알수없는 부분이지... 당일에 약속 또는 협박했을수도 있는거고 사실 그렇게 추측하는게 더 일반적이잖아...
왜냐면 사건 당일에 즉시 그렇게 협박해야 덜 위험할거라고 생각하니까...
하지만 글쓴이는 당일도 아니고 다음날이라고 구체적으로 명시를 했음...
이게 추측만으로 가능한 내용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