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잘한 많은 싸움중 오늘 한가지 억울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간단한 댓글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둘이 살고있는 부부구요 마트에서 장보고 사 온 짐들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저는 집에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있었고 와이프는 사온 짐들을 정리중 이었습니다. 제가 먼저 정리를 다 하고 와이프가 정리중인데 끙끙대는 것 같아 다가가서 내가 도와줄게 뭐해줄까 라고 했는데 와이프 하는말이 "뭐? 도와줘? 이게 내 일 이야? 내가 할게 라고 해야지! 라고 짜증을 내는겁니다. 저는 그저 단순히 와이프가 하고 있길래 "내가 도와줄게" 라고 했을 뿐인데 와이프 머리속 논리는 "와이프 일인걸 같이 해줄 때 도와준다고 말 해야 한다는 겁니다. 공동으로 먹는 음식을 정리하는걸 "도와준다는 말을 했기때문에" 잘못했다고 화를 내는겁니다. 그냥 단순히 정리를 하고 있길래 내가 도와줄게라고 한건데... 냉정하게 저도 그 논리는 책이나 남들과 사는 사회 속 에서는 이해가되는 말인거 인정합니다. 그런데 매일 같이 부딪히며 사는 부부끼리 꼭 저런 논리를 하나하나 우기며 살아야하나요? 솔직히 말하기가 두려워 지고 말이 하기 싫어집니다. 하나하나 말꼬리 무는 것 같고 그저 순수한 마음에 와이프 끙끙 대는 것 같아 일루 나와봐 내가 도와줄게 라고 한건데 그걸 꼬투리 잡아 버럭 하는데 정이 뚝 떨어지네요 이런게 이번만은 아니고 비슷한 일들이 많습니다 책에서나 볼 듯 한 논리로 사람 갈구는데 로봇도아니고 작년에 홧병으로 어지럼증에 손 마비 저림으로 한약을 1년 먹었습다. 제가 아픈것도 당신 때문에 병이 생겼다고 해도 와이프는 안믿습니다. 회사일땜에 병이 생긴거라고 우깁니다. 저는 또 한번 미칩니다. 계속 반복이네요 말하는게 무서워 말을 못하겠습다. 제가 평생 문장이나 단어까지 생각하며 살아야 할까요? 분명 이 글도 본다면 잘못된 논리 찾아 자기 유리하게 우겨댈듯 하네요 그저 저는 평범하게 부부끼리 편하게 살고싶은 마음 뿐입니다. 회사 상사보다도 더 조심스럽네요 ㅜㅜ아무 댓글라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