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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페미운동은 "해줘"라는 떼쓰기 운동이야

ㅇㅇ |2022.06.11 23:39
조회 5,345 |추천 31
서양에서의 페미운동은 여자도 남자와 같은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운동으로 시작되었지. 요즘에 변질되어서 해줘라는 요구가 많아졌지만 그래도 기본 정신은 여자도 능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려는 운동이라 가급적이면 남자의 도움을 거부하고 스스로 하려는 노력이라도 있었어. 
하지만 한녀들의 페미운동은 처음부터 해줘로 시작되었어. 남자를 기득권이라 여기면서 적대시하고 더 많은 배려, 더 많은 권리를 달라는 운동이었어
그런데 민주당은 그 떼쓰기를 다 들어주었어. 기업과 정부에게 여성 채용을 강요했고 사회곳곳에 여성에게만 혜택을 주기 시작했어또한 여자들의 남자들에 대한 적개심을 부추겼지그러다보니 여자들의 자립심은 날이 갈수록 약해지고 급기야 남편이 돈 없다고 살해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식으로 페미운동을 하다가는 결국에는 여자들이 자립심과 경쟁력은 없어지고 애낳는 기계로 전락하거나 사회의 암적 존재가 될것이다
추천수31
반대수76
베플ㅇㅇ|2022.06.12 10:21
"해줘"는 남자들이 밥줘 물줘 여자들을 지 종으로 아는 남자들 언어습관이잖아. 페미니즘은 해줘가 아니고 "하지마", 야. 여자 죽이지 마, 여자 고용차별 하지 마, 임신퇴직 시키지 마, 여자 성폭력 하지 마, 성매매 하지 마, 여자는 예뻐야 한다고 말하면서 못생긴 남자가 여자한테 인기많다고 말하지 마, 여성들을 '여고생','여동생','지하철' 수많은 키워드로 나눠서 사회의 여성들을 성희롱 하지 마(16년쯤까지 남초커뮤에서 하던짓이라 구글 검색하면 여성사진으로 도배됐었음.), 남자가 사회적으로 "여성적"이라고 일컬어지는 행동(집안일, 자기관리)을 했을때 '기집ㄴ들이나 하는 짓' 이라고 말하지 마. 여성들에게 '여자가 어디 남자가 하는 일에' 라고 말하지 마. 여자가 할말하면 '기가 쎄다'고 말하지 마. 집안일이 노동이 아니라고 말하지 마. 집안일이 여자 몫이라고 생각하지 마. '차별'과 '전통'을 혼동하지 마. 여자가 맞벌이하면서 집안일까지 하게 된 건 '차별'인데 그게 '전통'인것마냥 '우리 엄마도 그랬는데 넌 왜 못해'라고 말하면서 결혼이라는 게 집안일 해주는 노예 하나 들이는 일인것마냥 생각하지 마. 제삿상에 여자가 전부칠때 티비앞에서 떠드는 건 남성인데 제삿상에 절은 남성만 하고 여성집안 조상은 제사 안모시는주제에 남성집안 조상만 제사지내면서 '차별'이 아니라 '전통'이라고 하지 마.
베플ㅇㅇ|2022.06.12 09:51
한국 페미니즘을 해줘라고 기억하는 사람은 없어. 2011년 까지만 해도 페미니즘이라는 개념이 없는 사회였고, 그당시 내가 고등학생 시절, 새벽 4시에 성폭행당하고 살해당한 여대생 기사에 "왜 새벽에 싸돌아다니냐" "새벽에 미니스커트 입고 싸돌아 다니면 그런 일 당하는게 당연한 거 아니냐" 그런 댓글들을 봤어. 그 당시에는 그 댓글을 보고 아... 하긴 새벽에 돌아다니면 위험한건 맞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왜 범죄자 욕은 처 안하면서 피해자 욕만 하냐고. 그당시에 저런 사소한 부분에서 여성혐오가 느껴지는 부분은 셀 수 없이 많았고, 우리는 그냥 왜 라는 물음표를 던졌을 뿐이야. 왜 여성들이 대학때까지는 더 공부잘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회로 나가면 그렇게 능력있던 여자들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 지금이야 여성취업이 예전보다는 낫지, 임신하면 퇴사하라고 하면 당연히 문제제기 될테니까. 2011년에는 임신하면 퇴사하는게 당연한 사회였고, 여성이면 뽑지 않는 취업차별도 지금보다 만연한 사회였어. 지금도 각종 기업에서, 학교에서 여성이라는 이유로 감점하고 남성합격 비율 높이려고 남성들에게 가산점 주고 그래서 고용차별로 기사나는 일이 한둘이냐고. 근데 10년도 더된, 페미니즘이 수면위로 올라오지 못했던 2011년 여성의 인생이 어땠겠냐고. 난 남자와 평등하다고 평등하게 교육받고 평등하게 직업을 가질 수 있다고 당연하게 생각하고 살아온 세대인데 실제 사회로 나가보니 여성에게 당연하다는듯이 불평등한 사회가 90년대생인 우리에게 당연했겠냐고. 60년대생인 우리 어머니 세대가 맞벌이 하면서 집안일까지 모두 하는게 우리가 보기엔 당연했겠냐고. 평등하다고 생각해온 세대인데 왜 세상은 불합리한게 이렇게 많지? 그렇게 생각하는 게 당연하잖아.
베플ㅇㅇ|2022.06.12 17:59
페미니즘은 그냥 사이비 종교와 다름이 없음. 본인들이 믿고싶은거 믿고 듣고싶은거만 듣고 보고싶은거만 봄. 논리라는게 없음. 논리로 반박 하는 순간 비꼬기로 대응하는게 페미니즘임. 성매매 종사 여성들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 여성할당제와 가산점이 여성인권이 도움이 된다고 하는 것, 페미들이 제시하는 국제 성평등 순위, 여성 취업률 등등 전부 논리로 반박 당하고 한다는게 비꼬기, 성인지 감수성 어쩌고 밖에 없음. 걍 자기네도 논리로는 안된다는거 아니까 논리적인 대응, 객관적인 지표 등등의 제시를 포기 하고 비꼬고 공부하라는 앵무새 같은 말 밖에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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