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임.
남친이랑 요즘 좀 많이싸웠고
싸운 건 어제고 뭐 누가 잘못했니 어쨌니는 중요치 않고
걍 둘다 화내고 남친이 가버리고 일주일뒤에 감정 추스리고 생각하고 연락하자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난 걍 답 안했어.
흔히 아는 남자가 시간을 갖자 이런 느낌도 있지만
원래 이사람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이성적으로 얘기하는걸 좋아해서 저번에 크게 한번싸울 때도 연락 며칠 안했어.
રલો 이번엔 좀 특이한게..
카톡 상메도 ‘사랑하는데…’ 라고 새벽에; 바뀌었더라고?
그리고 오늘은 ‘잘 할걸-버스커버스커’ 노래를 bgm으로 바꿔놓은거야
헤어졌다면 이해가는 행동인데 아직 헤어진건 아닌데 왜저러는지 잘 모르겠거든..? 본인이 일주일뒤에 연락하자고 해놓고.
노래가사가 대충 ‘내가 더 잘할걸 내가 더 참을걸. 예전에는 눈만 보면 이해했고 우린 완벽했지만 이젠 돌아갈 수 없다’뭐 이런 내용인데 이거 본인이 후회하고 미안한건지 아니면 후회는 하는데 되돌릴 수 없어서 이별하자는건지 모르겠어;;;
아직 일주일되려면 5일이나 남아서 뭐가 맞는거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