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아는 사장님이랑 만나게 되었는데, 했던 얘기만 계속하고
기분이 꿀꿀해서, 14년된 지인에거 별거 아닌걸로 카톡을 남겼어요.
그런데 읽고 씹길래, 안 그랬으면 좋겠다는 의사 밝혔고,읽고 씹는것 보다는 그냥 의미없이 "ㅋㅋㅋㅋ"이라도 해주면 안되냐니깐. 그건 예의가 없다는데 그냥 읽씹하는게 더 기분이 안좋았었어요
그냥 서로한테 좋지도 않으니 차라리 손절하는게 맞지 않을까 생각도 들었어요.
참고로 친구는 볼링치러 갔다왔고, 제가 카톡을 해서 싫은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굉장히 안좋은 목소리였어요.그리고 친구는 백수인데 전화하면 부담스럽거나 좋아하지 않는다고 해서 저는 먼저 안 걸고 전화가 오면 받아요.또, 만나면 적당히 같이 잘 놀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가끔 말하다보면 기빨리다고 하는데, 그냥 재밌게 놀았던건 연기한거고 내가 싫은건가 생각도 들어요
이런게 한두번도 아니였고요 어떻게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