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의 따뜻하고 조용한 배려는 감동적이며 늘 감사하다
나의 마음은 설레임 가득 웃음꽃이 피어난다
내가 받고 있는 이 따스함과 설레임에 겸허히 감사드린다
이제 내가 그사람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
사랑은 받은 만큼 되돌아 오는 것이라던데
최선을 다한 사람은 미련 없이 사랑할 줄 아는 행복한 사람이라는 걸
그사람을 통해 배우고 깨닫게 되었다
내가 받은 이 소중한 감정은 이제 고이 되돌려 주고 싶다
내가 망설이는 시간동안 그사람이 느꼈을 허탈하고 공허한 시간에 대해 보상해주고 싶다
우연처럼 다가와 천천히 스며든 이끌림 놓치지 않겠다고 전해주고 싶다
이틀간 기다림 고작 몇십분 마주하는 시간이 노력 없이도 주어진 우리가 볼 수 있는 우연적 시간이라면
우리가 만들어 갈 필연의 시간이 아쉽다고 투정 부리 듯 말해 보고싶다
무언갈 바라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구나 점점 커져가는 마음을 조금씩 티내고 싶어진다
늘 바쁘고 피곤에 시달려 끙끙 앓고 사는 그사람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
알고 보면 나또한 사랑 넘치고 애교가 많은 사람인데 이 사람 앞에 서면 나사풀린 뚝딱이가 되는 것이다
다음에는 그러지말자 되내이지만 결국 또 그사람 앞에서 어설픈 뚝딱이가 되어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이제 그사람 곁에 자연스럽게 다가가 힘이 되어 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
한결같이 변치않는 우직한 모습으로 그사람 곁을 지켜주고 싶다
그사람의 소울메이트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