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억울한 사연이 있어 제보합니다.
저희 사무실에 인터넷 회선이 없어 포켓와이파이를 사용하여 행정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기존에 SKT에서 개통한 포켓와이파이를 사용중이었으나 단말기 배터리가 고장이 나면서
새롭게 개통할 곳을 찾던 중 제 개인 휴대폰 통신사인 KT로 결정했습니다.
2022년 6월 8일 KT 5G egg 기기로 개통신청 하였고 기기를 택배로 받았습니다.
사무실이 산간지역에 있어 5g가 안될거란거는 당연히 알고 있었고 어차피 간단한 업무만 보기에 LTE속도만 되어도 충분합니다.
요금제는 기존데이터 14GB 제공 이후 200KB 속도제한으로 무제한 이용 가능한 요금제였습니다.
2022년 6월 17일 기존 데이터 14GB를 다 소진한 이후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200KB속도로 무제한 이용가능할 거라고 분명히 보고 개통하였는데 아예 인터넷이 먹통이 되어 아무런 업무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서 그런가 싶어 주말 지나고 6월 20일 고객센터에 중계기 설치 관련하여 문의를 드렸습니다.
상담사분께서는 중계기 설치가 가능하며 기사를 배정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잠시 후 배정된 설치기사분께서 전화가 오셨습니다.
6월 5일날 다른 분께서 신청하셔서 이미 방문을 했었고 여기는 추가적인 장비가 필요한데 KT쪽에서 아직 지원이 없다.(근처 다른 사무실 직원이 요청한것으로 보입니다.)(KT MS남부 자회사에 근무하는 기사님이라고 하십니다)
그 후 6월 24일 고객센터에 다시 전화했습니다.
상담사에게 기사분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차피 내가 근무하는 사무실에 사용할 수 없기에 에그를 철회를 시켜달라고 말씀드리니
상위부서에 전달 후 답변드리겠다고 기다려 달라고 하셨습니다.
주말이 지나고 27일 오전 11시 23분 상위부서에 이X하 과장이라는 분이 전화가 오셨습니다.
결론적으로 개통 후 14일이 지났기 때문에 철회가 불가능하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억울한 경우를 말씀드렸습니다.
1. 6월 8일 개통 후 6월 20일에 고객센터에 개선 문의를 하였고 그 때는 14일 지나기 전 이었다.
2. 6월 5일날 기사가 방문했을때 이미 불가능하다고 보고를 받았을 텐데 왜 20일 접수했을때 아무런 언급이 없었는지? (20일날 접수했을때 기사분이 한번 더 KT에 보고했다고 합니다.)3. KT 쪽에서 예산집행문제 때문에 추가적인 장비가 설치가 불가능한데 왜 책임은 고객이 져야하는가 ? (포켓와이파이를 이용도 못하면서 2년동안 강제 계약을 유지해야하고 해약시 위약금이 부과됩니다. 일시정지를 하면 월 3~4천원 가량의 금액이 부과되며 장비 설치는 내년까지 확실한 답변을 드릴 수 없다고 합니다)
답변 받은 내용입니다.
1. 먼저 14일이라는 기간은 지나기전에 모든 문의, 해지까지 완료되야 하는 기간이다.(기존데이터 다 사용하고 난 뒤에 속도제한데이터가 안되는 것을 확인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을 뿐더러, KT쪽에서 기사배정 장비확인, 상위부서 전달 까지 거쳐야 하는 과정인데 왜 이게 고객이 기다리다가 14일 지나서 해지못하는 상황이 오게하는지)
그 외 죄송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제가 드릴 수 있는 답변은 이거 밖에 없다.
끝입니다.
저는 일시정지를 해도 기약없는 장비설치에 일시정지부담금을 내야 하는 상황이며
해지를 해도 위약금 및 단말기할부금을 매월 내야 하며
유지를 하면 매월 3~4만원 요금을 부과하며 2년동안 계약을 강제 유지해야합니다. 심지어 기존데이터 소진시 사용을 하지도 못합니다.
제가 다시 물었습니다.
저같은 이런 특수한 경우에는 기존에 정책보다 다른 해결방안으로 모색할 수 있지 않냐 - 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특수한 경우도 아니고 이런 경우는 다른 고객들도 충분히 있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그러면 나처럼 많은 피해자가 많이 있고 또한 앞으로 생길 수도 있는데 해결방안을 마련하거나 정책을 바꿔야 되지 않냐-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과장이라는 분도 어쩔 도리가없는지 죄송하다고만 하며 어쩔수 없다고 합니다.
그냥 단돈 5만원 받고 해지해주겠다 하면 더러워서라도 걍 내고 해지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치만 지금 상황은 2년동안 강제되어 묶여있는 상황에 저는 이도저도 할 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에 저 어쩔 수 없다라는 답변이 정말 무책임하게 느껴지고 황당하여 억울하고 화가납니다.
제발 이 사건이 공론화 되어서 KT 뿐만 아니라 다른 통신사도 비슷한 경우가 있다면
해결정책이 바껴서 고객이 피해보는 경우가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