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저,첫 아이라고 육아서적 보면서 태교 했구요. 나름 제 아이 잘 키우고 싶어서 ㅇㅇㅇ 박사님 채널 외에, 이것저것 많이 봅니다
제가 친정 엄마가 안계시구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산후도우미도 안쓰고 싶었고, 짧은 생각 이었지만 조리원도 돈 아까워서 안갔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먼저 산후조리 해주신다 하셨고, 저는 안하는것만 못하니, 감사하다고 했었어요.
근데 그때부터 시작이 됐네요ㅠㅠ
제왕하고, 6일만에 집 오자마자 시어머니의 육아참견에 슬슬 스트레스 받고 있었어요ㅠ
지금 이 날씨에 아기를 전기장판에 재우길래 식겁했습니다ㅠㅠ
춥대요. 아기는 춥대요. 어른은 덥고.애기는 춥대요..하....진짜 너무 놀라서...제가 나서기 전에 남편이 먼저 화내줘서 전 가만히 있었는데......진짜 너무 놀라서...
애기가 태열이 엄청 심하게 올라왔는데, 저때문이래요ㅠㅠ
제가 아기 가져서는 맵고짠 음식 많이 먹어서 애기가 태열이 올라온대요....하아.....진짜...
남편과 얘기하고
마음은 감사하나, 시부모님들은 댁으로 그냥 보내자는 결론이 나서 말씀 드렸더니,
저희가 아무것도 모르는거 같으니,여기서 지내겠다 하십니다.
그리고는 시어머니 께서는 저 조리 편하게 하라고,아기는 당신이 데려갈테니 조리에 신경쓰래요...
저, 임신했을때 너무 잘해주셨어서 화도 못내겠고, 지금 조리는 조리대로 못하고 스트레스 받는데
제가 어떻게 현명하게 대처 해야 할까요?
아기 태어나기전에는 진짜 엄마같고,너무 좋았는데
막상 아기 태어나고 나니, 너무 안맞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