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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 어떡하죠?

초보남 |2008.12.30 02:26
조회 580 |추천 0

 

올라온 톡을 보기만 하다가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첨으로 써봅니다.^^

 

저는 몇일있으면 스물하나가 되는 연애해본적없는 청년입니다.

 

저번달에 우연한기회로 만난 여자가 있는데 저보다 두살 어립니다.

 

다른사람을 통해서 저를 많이 좋아한다고 얘기를 들었고

 

저를 좋아해준다길래 처음에는 그러려니하고 이쁜동생으로 생각했는데

 

2주정도 전서부터 좋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그 이상이랄까요..

 

크리스마스이브날 만나자고 했더니 친구들하고 약속다고 그러길래

 

그럼 크리스마스날 만나자고그랬더니 팅기면서 결국은 만나더군요...

 

준비한 선물도 주고 이러쿵저러쿵 시간보내다가 결국은 제가 사귀자고 말을 꺼냈습니다.;

(첨인지라 거절하면 어떡하나 걱정이 되더군요;;)

 

말을 꺼내기가 무섭게 웃으면서 쓰러지더니 말을 하는둥 마는둥 계속 고민을 하더라고여

 

결국 하는 말은 내년에 고삼이고 사귀게 되면 신경쓰여서 공부를 못할거같다고

 

자기도 저를 좋아하는데 지금처럼 이렇게 연락하면서 만나다가 내년 수능 끝나고

 

사귀기 시작하자고하길래 다행이라고 생각하면 기분좋게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문제는....

 

저는 연락을 자주하는 편인데 얘는 답도 많이 늦고 전화도 잘 안됩니다.

(부모님이 엄해서 집에서전화가 안되고 공부할때도 전화를 안받는답니다.)

 

사귀자고 말한 후부터가 아니라 전부터 그래왔어요.

 

열심히 해서 가고싶은 대학 가라고(공부를 잘하는 편이에요...)응원해주고 하지만

 

계속 이런 관계로 있다가는 제가 너무 힘들어질 거같아요.

 

저를 확실히 좋아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무엇보다 확신이 안드네요.

 

보통 좋아한다고하면 바빠도 연락은 좀 주고 그러지 않나요?

 

연락을 안주는건 아닌데 뭐랄까... 밀고당기기를 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냥 제가 보험인가? 하는 생각도 없지않아 있긴하네요.

 

아는 누나한테 물어봤는데 나중가면 확실히 해두라고 하네요..

 

저도 확실히해두어야할거 같기는 한데...  얘가 저랑 만날 마음이 없는 것면 어떡해야할지 불안합니다..

 

확실하게 사귀자라고 예기했을때 변명같은걸 하면 그만두라고 하는데..

 

이건 뭐 처음이니 그냥 불안하기만 하네요. 이렇게만 있을수도 없는 노릇이고..

 

전 얘가 정말 좋은데..

 

네톤톡커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욕이나 비방글, 악플은 삼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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