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76세 뇌출혈로 입원후 하루만에 돌아가셨습니다. 1주되었는데도 아직도 너무가슴이 아려오고 너무죄송하고 눈물만 나네요. 사실저는 40대완전후반되었는제 지금까지 결혼하지 않았고 어머니와 같이 살고있는 싱글 남입니다. 최근5년간 다른나라에 돈벌러나갔었고 그동안 동생이 가끔와서 먹을 것 어머니에게 두고가고병원 약타러갈 때 한 2달이나 3달에 한번 집에온것으로압니다. 어머니의 지병은 루마티스로 제가떠날 때 이미 15년정도 앓고있었고 제가 해외나갈 때 공항버스타는데 까지 나와주셨어요 . 그때는 걸으실수있으셨는데 제가 돌아와서보니 이제는 거의 못걸으시고 화장실갈 때 그렇케 힘들어하셨요. 제가 사업에 망하고 다시 귀국했고
이제 어머니 모시고 밥 청소 빨래 다1년정도했는데 어머니께서 제가 주드린 밥드시는중에 뇌출혈로 쓰러지셨네요 그후 15분내로 119탔고 한 35정도내로 병원에 도착응급실에서 처치하고
바로 머리수술을 1시간30분정도안에시작은했으나 이미 수술하기전에 머리에 출혈이많아 운명하실것 같다했어요 얼마나 슬펐던지 어머니에게 자식-아들인연에 감사한다는 따듯한 말도 못한 그저 투박한 남자의 모습이였구요 다시 어머니 못본다는게너무 그립습니다.
제가 노인 어머니의 고혈압을 확인못했고 자주 병원갈 때 주치의 께서는 루마티스 내과 주치의께서는 루마티스만 봐주셨고 혈압얘기한번도 하시지 않았어요 제가 너무 무심했던 것 같아요
어머니는 돌아가시기 하루전까지도 바지 구멍난것도 꿰매셨거든요
한가지 여러분께 여쭤보는건 제가 5년전 어머니 혼자두고 떠난 것 그자체가 이미 불효인가요?
동생에게 말은못하고 갔지만 , 돈이라도 좀더 벌어가지고 오고싶었어요
지병이 있다는걸 알면 어머니를 돌아가실때까지 옆에서 계속 모시는 것이 맞긴하지만
가끔저와 안맞아서 혼자있는게 더 좋을 것 같기도했고 저는 빨리 해외기회라고생각했을 때
다녀오고싶었는데 제가 불효한것인지요? 다만 돌아와서 한 1년간 어머니를 노인으로 생각하고 치밀하게 노인에 맞는 식사 못드린 것 , 휠체어도 하루에 한번씩 밀어들이고 바깥에 못나간 것, 고고혈압 같은 체크못한 것 이런것들은 정말 너무 죄송하게생각해요 헌데 다들 부모님 확실히 다 잘 챙기시나요? 저는 너무 불효한 것 같아 눈물만 게속나네요. 루마티스+노환인데 그럼 한 10년전부터 또는 한 8년전부터는 조금 밤에도 통증이있어서 판피린도 많이드셨고 루마티스약 대부분이 통증완화하는약인데 약을 오래드셔서 스테로이드부작용으로 피부가 양파처럼 얇아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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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까지 모시는것이면 좀 (이런말은 그렇지만)할만큼했다고 생각되시는지요? 제가 못챙겨드려 일찍몇년더 일찍 세상떠나신 것 같아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어머니 루마티스외 다른 병은없으셨어요 루마티스로 다리를 못쓰니 점점 못움직이시고 결국화장실만 하루 8번정도가시고 침대에서 TV보고 그냥 쭉 게셨어요
근데 제가 어머니의 모든 건강을 체크하고 의사처럼 못해드린것 때문에 너무 자책감들어요
소화않되시면 왜 소화안되는지 연구못했던것 병원가고, 루마티스에 다른약더 맞는건 없는지 다른병원도 갔으면 좋있을텐데 못했고 노인에게 어떤음식이 좋은지도 공부못했었고 결국 뇌출혈로 바로 돌아가셨기에 너무죄송하고 아들된도리못해 불효라는 생각에 돌아가신후 하루하루 숨이막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