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8년차 결혼2년차입니다. 연애기간동안 남편네 가족이랑 친하게 지냈었고 제 성격이 두루두루 잘 지내는 성격이라 남편 형&여자친구(형수)와도 주말마다 만났음.
매주 주말마다 우리가 데이트하고있으면 형한테 전화와서 뭐하냐 만나자 해놓고 매번 밥사게 함..;; 초반엔 그냥 뭐 우리가 밥살수도있지 하고 그러려니했는데 반복되는 행동에 지네 밥값아낄라고 우리 이용하나? 설마 아니겠지 그렇게 찌질할까?? 이런생각이 들긴했는데 만날수록 지가 연봉 8천이니 어쩌니 자랑질이란 자랑질은 다하는데 그깟 밥한끼 한번을 안사나 .. 밥값아껴서 둘다 명품사고 외제차 사나봄왜맨날 돈없는 우리한테 얻어먹지? 기분이 더러워져서 만나기 싫어짐 그래서 남편한테 니네형만날때마다 왜 우리가 밥사줘야하냐고 왜 지가만나자해놓고 우리한테 얻어먹기만하냐고 매너가 없는거같다 만나지않고싶다했는데 남편은 나만 쪼잔한사람 취급함… 그러다 형이 결혼하고 남편이 축의금으로 100만원을 함 그당시 남편은 뭐 이렇다할 직장도 없었고 돈이 없었는데 엄마가 형한테 백만원 하라고 푸쉬;; 남편입장에선 무리해서 백만원 줌 남편은 자기가 백만원하면 자기결혼때 형은 못해도 이백은 할사람이라 함 그런데 우리 결혼할때 1원한푼 더하지않고 백만원 줌 ㅋㅋㅋㅋㅋㅋ
형이 결혼하고 첫 애 낳았다고 매주 어머니가 반찬바리바리 다하시고 남편이랑 나랑 다같이 장봐서 주말마다 찾아가서 밥차려주고 애기봐주고 함;;; 왜그렇게 했는지 지금와서 생각하면 내가 미친년임 …. 그때의 내가 나도 이해가 안감 ㅠ
첫애가졌다했을때도 임신축하한다고 찾아가서 밥사주고 선물줌… 근데 내가 임신하니까 축하한다는 말은 커녕 형이 남편한테 전화와서 잘생각하라고 애하나키우는게 장난이라니라고;; 지우라는말인가?? 그러다 내가 몸이 안좋아서 유산함;; 근데 유산한 사람앞에다 자기애 들이밀면서 남편한테 삼촌 장난감사줘서 고마워요 이러길래 내가 뭔소린가 했더니 남편한테 카톡보내서 지새끼 장난감 구체적으로 이거 사달라고 띡 보내서 남편이 나몰래 사줬다함…. 그행동보는데 사람같지않아서 그냥 몸이안좋다하고 집옴 그이후로 둘다 지네만 생각하고 남생각1도 안하는 것들 둘끼리 아주 잘만났고 어찌나 똑같이 이기적으로 지네밖에 모르는지 혀를 내두르게됨 그리고 만나자할때마다 안만남
그리고 어머니아버님한테 내가 솔직하게 다 말함 해도해도 너무한다고 둘다 계속 선넘고 자기들밖에모르는 행동해도 그냥 참고 받아줬는데 내가 유산했는데도 남 배려안하고 자기새끼 장난감 사달라는데 기가찼다고 울면서 말함
어머니 아버님이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본인들이 알아듣게 말하겠다고 하심.
자기들 첫애 돌이라고 돌잔치 하는건 알겠는데 답례품 남편보고 싣고 오라고 그전날 자기집 오라함 …
이번에 둘째 돌이 두달후인데 두달전부터 전화와서 그날 뭐하냐고 자기애 돌이라고 오라함… 굳이 두달전부터 연락할일인가 ..?? 지금 내남편 실업급여타면서 일안하고 딱히 뭐 돈도 못버는데 형이라는 사람이 뻔히알면서 저러고 싶나 싶음.. 얼마전에 일년만에 만났는데 남편 실직하고 돈없어도 오랜만에 만나니까 애기옷 하나 사서 선물로 줬는데 만나자마자 자기가 파는 옷 사라고 강매시킴 ;;;;
뭐 그냥 사줄수도 있는건데 우리 의사는 묻지도 않고 만나자마자 자기가파는옷 들이밀면서 무조건 사야한다고 하는 태도가 진짜 또 뭐 이런사람이 다있나 기가참 ㅋㅋㅋㅋ진짜 살면서 이렇게 무례하고 자기밖에모르는 사람은 정말 처음이라 만날때마다 괴롭고 불편함
남이면 아예 안보고 손절하고싶은 유형인데 남편가족이라 진짜 손절도 못하고 괴로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