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누나 관찰로 씀
1. 다이어트 결심 후 아침을 안먹거나 아주 조금 먹는다
ㄴ 특히 탄수화물을 아예 안먹으려고 함
ㄴㄴ 결과1 : 2,3의 폭식으로 이어짐
ㄴㄴ 결과2 : 이하 4번, 운동할 힘이 없어서 흥미가 뚝 떨어짐
2. 평소 사람들이랑 밥 약속이 많다
ㄴ 외식인데 번번히 자극적이고 균형잡힌 식사 못함
ㄴㄴ 치팅데이랍시고 합리화함
3. 그와중에 술약속도 많다
ㄴ 그러고 다음날 해장한다며 라면 끓여 먹는다
4. 운동을 싫어한다
ㄴ 아령 들면 본인이 보디빌딩 선수가 되는 줄 암
(참고로 여자 보디빌딩 선수들은 운동량 겁나 많음)
ㄴㄴ 운동한다고 야심차게 헬스 끊었으나, 한달 동안 두번 간거 봄
5. 무슨 이상한 마실거리를 구매함
ㄴ 지방분해 효과 있다는 마실거 계속 구매함. 그게 뭔지 나도 궁금해서 검색해봤는데, 고강도 훈련하는 운동선수들이 먹는거라고 함... 움직이지도 않으면서......
결국 쌓여가는 것들 엄마가 거의 버림. 지는 버린줄도 모름.
6. 훈수 둠
ㄴ 내가 운동 및 식단 하는데 옆에서 계속 훈수 둠. 탄수화물을 뭐그리 많이 먹냐는둥, 밥을 왜이리 자주 먹냐는둥, 정작 내가 다이어트 성공하니까 조용해짐.
7. SNS 다이어트 정보 단기적 맹신
ㄴ 연어가 살 안찐다고 코스트코에서 큰거 사서 소주랑 같이 먹음. 아몬드가 다이어트 도움된다고 조미료 묻혀놓은거 매일 3봉씩 먹음. 정량 먹으면 좋다는거 미친듯이 퍼먹음.
우리 누나 관찰하에 쓴거니 주관적임
이상한 정보 듣고 구매 자제 좀...
구매한 것들 정리할 자신 있음 사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