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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

ㅇㅇ |2022.07.04 01:24
조회 8,425 |추천 30
“당신이 항상 꼿꼿하게 서있는 것을 보고
당신이 나와 같은 종족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긴장하지 않고 똑바로 있는 사람은 드물어요.
그것은 서래씨에 대한 많은 것을 이야기해줘요.”

오늘 본 영화 속 대사야.

우습게 보일 수도 있지만
내게는 전혀 우습게 보이지 않았고
너무나 공감이 됐어.

남들은 사소하게 지나쳤을
상대방의 미세한 표정, 행동, 자세, 말투…

하지만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는
그것이 정확하게 포착되고
더할나위 없는 끌림으로 다가오니까…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카르마처럼 얽히고 섥혀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연을 만들어놓고
마음 속에 지워지지도 않는 자국을 남겨놓지.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겠어.
사랑에 대한 기대를 거의 접고있던 상태에서
예상치 못하게 만나고 헤어져버린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이었는걸…
추천수30
반대수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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