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넘게 만났어요
서로의 20대 절반을 함께 보냈고 가장 젊은 날 가장 예쁘고 아름다울때를 함께 보낸거 같아요.
그저 서로가 좋아 싸우지도 않고 5년을 만났네요.
그 사이에 각자 사회인이 되고 일을 시작했는데
결혼을 하려고 보니 집안 차이, 결혼 시기 관점 차이로 문제가 생겼네요.
서로 사랑해서 극복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여자친구는 극복하기 힘들었나봐요.
5년을 넘게 만나다보니 서로의 생활에 너무 많은 흔적이 남아있어 생각이 많이 나네요.
바꿀 수 있는 부분이면 잡겠지만 현실 조건을 바꿀순 없으니...
잊고 살아야할텐데 이미 그 친구에게 맞춰져버린 삶이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