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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의 성서적 해석-1

1908년 미국과 일본의 협상이 있었습니다. 두 나라가 친구 사이가 되어서 동맹을 맺고 함께 번영하자 양국 분위기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독립투사 이승만이 반론을 제기합니다. ‘1908년 미일 협상에 대해서 논한다.’ 논미일협상이라는 글을 이승만이 씁니다. “미, 일간의 관계를 정돈시킬 것은 붓이 아니요 칼인 줄 믿는 바며~” 미국과 일본이 붓대를 올려서 앞으로 영원토록 동맹이 돼서 상호 보호해 주면서 번영하자. 미, 일간의 관계는 그렇게 붓을 늘리는 낙관적인 전망이 아니라는 지적입니다. 붓이 아니라 칼이다. 칼을 뽑고 언젠가는 싸우게 된다. 왜? “20세기는 태평양 시대라 동서 양편의 두 나라가 서로 일어나매 태평양 동쪽에 미국, 태평양 서쪽에 일본, 두 나라가 강대국으로 발전해서요, 결국은 태평양의 패권을 놓고 각각 세력을 확장하다가 충돌하게 된다.” 여러분,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났나요? 1941년에 이승만이 말한 그대로 태평양의 패권을 놓고 미국과 일본이 전쟁을 벌입니다. 그 전쟁을 태평양 전쟁이라고 부르죠. 1941년에 일어난 전쟁을 1908년, 33년 전에 정확하게 태평양의 패권을 놓고 두 나라가 전쟁하게 된다, 독립운동하던 이승만이 이런 글을 씁니다. 이 내용이 왜 중요하냐면요, 그때 우리는 나라를 빼앗겼어요. 이 나라를 되찾아 와야 되는데 그 당시 일본은 세계 3위의 강대국입니다. 아프리카보다 가난한 조선, 멸망해 버린 식민지가요, 세계 3등 하는 강한 일본을 물리칠 수가 없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 공산주의가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었어요. 누가 봐도 한반도는 공산화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습니다. 우리 힘으로 공산화를 막아낼 수도 없어요. 그럼 우리가 힘이 없어서 나라를 못 찾으니까, 공산당도 막아낼 수 없으니까 그냥 포기하고 멸망해야 될까요? 이승만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 힘이 있어서 우리 힘으로 나라도 세우고 지켜내면 제일 좋은데 우리 힘이 없잖아요? 그러면 다른 나라 힘이라도 빌려야 된다 그게 이승만의 외교를 통한 독립운동입니다. 그러면 어느 나라 힘을 빌릴 것인가, 1908년 논문이 그래서 중요해요. 일본을 물리치고 우리나라 독립을 도와줄 수 있는 나라, 공산화를 물리치고 대한민국 지켜줄 수 있는 나라, 미국이다. 어떡하든지 미국의 힘을 빌려서 나라를 되찾고 지켜야 한다. 이게 이승만의 독립운동 노선이었습니다. 그 일을 위해서 단체를 결성하지요.


자, 한미우호협회라는 것을 만들어요. 23,000명의 미국 지도자들이 회원으로 가입합니다. 미국의 정치가, 국회의원, 대학교수, 대학 총장, 목회자, 선교사, 기자, 변호사, 미국의 저명한 리더들 23,000명을 모아 놓고요, 끊임없이 이승만이 한국에 대해서 알립니다. ‘미국이 한국을 도와줘야 된다. 한국이 독립된 다음에는 미국과 한국이 힘을 합쳐서 공산당을 막아야 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한미가 기독교 동맹 관계가 되어야 한다. 한국과 미국이 힘을 합쳐서 전 세계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선교의 대국, 선교를 위한 동맹을 맺어야 된다.’ 끊임없이 미국 지도자들에게요, 한국을 도와줄 것을 요청하고 기독교 안에서 한국과 미국이 동맹을 맺어서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야 된다고 40년을 설득을 했어요. 어느 날, 이 한미우호협회 주요 멤버 한 분이 미군 소령을 데리고 왔습니다. 닥터스만이 “내 딸이 얼마 전에 결혼했는데 우리 사위입니다.” 그래서 미군 소령하고 이승만이 친구가 되는데 처음에는 그 장인의 소개로 미군과 이승만이 만났는데요. 한 번 두 번 만나서 대화하다 보니까 두 사람이 너무 공통점이 많아요. 첫째,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천재. 둘째, 독실한 기독교인. 셋째, 그 당시에는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공산주의가 다 좋은 건 줄 알았어요. 그런데 거의 유일하게 두 분이 열렬한 반공투사였습니다. 그래서 그 한미우호협회 멤버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이 너무 가까워 평생을 같이 하는 친구가 됩니다. 얼마나 친했는지요, 미군을 만나면 이승만이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연인처럼 몇 시간씩 대화를 나눠요. 그 모습을 보고 이승만 대통령 부인인 프랜체스카 여사가 ‘우리 신랑이 나보다도 미국 남자를 더 사랑하는 것 아니야?’ 질투가 난다고 회고록에 쓸 만큼 아주 두 사람이 연인처럼 가까이 지냈습니다. 그 미군을 여러분이 다 알고 계시죠? 그 유명한 맥아더 장군입니다.


두 사람 만나면 저렇게 팔짱을 끼니까 사귀는 것 같잖아요? 이렇게 만나면 포옹을 하고, 저렇게 가까우니 이승만 대통령 부인이 질투를 느낄 만도 하죠. 이 맥아더가 인천상륙작전 성공시킨 것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요, 우리가 모르는 역사가 있습니다. 맥아더는요, 6.25전쟁 30년 전부터 한국을 위해서 날마다 기도했던 분입니다. 이승만이 맨날 기도하라고 기도제목을 주어서요. 뿐만 아니고 또 하나, 맥아더 장군이 대한민국이란 나라가 세워지기도 전에 지도를 펼치면 코리아(KOREA)란 나라가 없는데도요, 그 위대한 지금도 미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최고의 명장, 설문조사 하면 50년 동안 1등 하는 저 맥아더가요, 일제 강점기 때 한국을 위해서 독립운동을 해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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