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오빠 여자친구는 사귄지 2년 조금 넘고 이제 결혼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찝찝해서 여쭤봅니다.
여자친구분 몸에 문신 많고, 담배 피우고, 캐나다 어학연수 1년 넘게 다녀왔다는데 영어를 잘 못해요. 저도 영문과 졸업해서 동기들 중에 캐나다 교환학생 다녀온 친구가 몇 있거든요? 캐나다 어학연수 다녀왔다길래 어디 학교나 어학원 다녀왔냐고 물어보니 얼버무리면서 말 해줘도 잘 모를거라면서 끝내 말을 안 해주더라구요. 인스타 보다가 어떤 카페 홍보문구에 가장 기초적인 영어문장이 있었는데 그것도 읽을 줄도 몰랐고. 사실 이 사건 땜에 의심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여자친구분 인스타 계정이 있긴한데 친구가 거의 없어요. 그냥 가계정 비슷한. 오빠 말로도 여자친구분의 친구들을 만난 적이 없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결정적인게 현재 뚜렷한 직업이 없어요. 오빠 말로는 그전에 언니가 사업했어서 모아둔 돈으로 살아도 충분하다고 하는데, 무슨 사업했냐고 물으면 오빠도 잘 모른대요.
아무래도 찝찝해서 언니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빠가 공부만 했던지라 세상물정 잘 몰라서 너무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