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성형외과 교수가 와서 소독 해줬는데
상처가 깊진않아서 잘 아물수도 있다했지만 일주일은 지켜봐야 한다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과실 인정 안하면 긴싸움이 되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과실 인정하고 아기의 치료가 우선이니 끝까지 책임져주신다 하신 상태이고 나머진 그 이후에 대화하기로 했습니다
그나마 아이 컨디션이 수액줄빼고 좋아져서 원래 퇴원날짜인 어제 12일 퇴원하고 통원치료 하기로 했습니다
입원도 권유했지만 몸도마음도 너무 지친상태고 병원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상태라 좀 멀지만 통원치료를 선택했습니다
퇴원후 긴장이 풀리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엄마,아빠 보며 방긋방긋 웃는 아이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이런일이 저희애한테 닥치니
눈앞은 깜깜하고 어찌해야할지 몰라 조언 얻고자 글올린건데
이렇게 공론화 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더이상의 공론화는 원하지 않으므로 기자님들 기사작성 자제요청 부탁드립니다
댓글로나마 제자식처럼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시고 조언해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큰힘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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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시친 화력이 쎄서 조언 얻고자 방탈했어요
제발 읽어주셔서 비슷한경험 있으신분들 댓글부탁드립니다
현재 72일 아가에요
대학병원 입원 4일차
간호사가 손등에 링겔꽂고있는거 확인하려하는데
팔이 엄청 땡땡 부은거에요
제가 놀래서 이거 왜이런거냐 빨리 풀어달라고 했죠
그래서 간호사가 가위잘라가며 테이핑된거 뜯었는데
손등, 손가락이 완전 부어있고 손등에는 시퍼렇게 멍들어있길래
어떻게 이렇게 되냐 물으니 간호사도 좀 당황했지만 아기들은 종종있는일이라고 말하더라구요
손등 멍든거에 정신이 팔렸는데 자세히 보니까 살점이 뜯겨나가있는데 너무 아파보이더라구요..
뭐 이것도 종종 있는 일이라고 하는데 심각해 보였는지 사진찍고 당직인 아이 담당 의사께 전달하고 어느 분야인지는 모르겠으나
남자 의사가 와서 아이 손보고는 놀라서는 우선 성형외과 교수들이 주말이라 없다며 협진 문의 하겠다하고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네요..
벌쩡한손을 저렇게 만들어놓은것도 화나고
새벽부터 붕대 풀기 전까지 징징거리고 잠안자는거 아이가 단순히 예민해진건줄 알고 아이탓만했던 제자신한테 너무 화나요..
아이한테 미안해 죽겠어요..
남편은 놀라서 일하다말고 오는중이에요..
이런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슷한경험 있으신 선배맘님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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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성형외과 와서 보더니 우선 소독하면서 3~4일 지켜봐야하고 잘하면 피부재생이 될수도 있고 이게 안되면 괴사될수도 있다하네요..
그 여부는 삼사일후에 알수 있다는 말뿐.. 소독이 최선이라고..
가뜩이나 제 잘못으로 아이가 입원한거라
계속 죄책감 가지면서 아이 케어하고 있는데
이런일까지 생겨버리니 다 제 탓같아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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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와서 거즈 푸르고 확인하는 중
테이핑 뜯고난 직후
연고바르고 거즈덧대고 있다가 잠시 풀른 직후
성형외과와서 거즈 푸르고 확인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