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너무 억울해…
내가 키 크고 마른 편인데 가슴이 없어
스펙이 166cm 38kg 열 다섯이거든?
하찮은 A도 아니고 그냥 절벽이야…
남녀 구분 없이 나 절벽이라고 낄낄 대면서 엄청 놀려
내가 영양분을 못 섭취해서 그런 걸까? 아니면 유전적인 이유…? 진짜 속상해서 미칠 거 같아
진짜 믿었던 찐친들까지 가슴 작다고 엄청 놀려 내 남친 앞에서도 눈치 보이게 가슴 언급하고…
진지하게 말해 봐도 왜 정색 빠냐고 하면서 나만 욕해
유전이라고 하기엔 울 엄마도 있을 건 있거든?
아직까지는 유방 발달이 안 되는 걸까..?
이유가 궁금해… 친구랑 찜질방도 가고 싶은데 쪽팔려서 못 가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