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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자전거타는사람에게 하는말(feat. 너)

마요네즈 |2022.07.18 22:35
조회 106 |추천 0
안녕하세요
30대 초반 직장인입니다
저는 집과 회사가 도보10분거리인데요
퇴근길에 죽을뻔한 경험을해서 몇자적어요

혹시 "인도에서" 따릉이를 25~30키로이상
광속으로 타는분을 보셨나요?
저는 오늘 퇴근길에 경험했는데요..죽다 살았습니다

제 앞에서 자전거가 쏜살같이 달려오는데 저는 괴성을 지를수밖에없었구요 순간적으로 마치 교통사고처럼 천천히 파노라마처럼 느껴졌어요..
제가 미친듯이소리를 지르니까 운전자가 황급히 핸들을꺾더라고요 마치 자전거 전용도로인냥 타고 다니더군요..

서울에서 인도는 자전거도로 인도 조금 구분되어있지만
좁은길에는 인도만 있는데요
그 좁디좁은 인도에서 광속으로 달리다뇨....
다시 생각해도아찔하네요( 폰이 에러때메 띄어쓰기가 좀 안되네요)
근데 저를피하다가 자전거에서 넘어지셨는데 하마터면 그분도 크게 다칠뻔했습니다 조금만 더가면 큰 나무가 있거든요 거기에 받칠뻔했네요

찰과상을 입어 피가나고 흙이 다리 손에 많이묻어서..
제가 부축해드렸고.. 따릉이를 제가 옮겨줬습니다

저도 정말많이놀랬지만 다친분의 안전때메.. 패닉이었네요
다행히 걸을수있어서 어디 부러지거나한건 아닌것같았고요
인근 병원또는 약국을 데려가서 응급처치는 받게 해드렸습니다


진짜 저 죽을뻔했습니다 제가 그 자전거에 받쳤다면
어디하나는 부러졌거나 크게 다쳤을것 같습니다

저한테 놀래켜서 그리고 벨을 안눌러서 죄송하다하셨는데
.. 다음부턴 인도에서 타지말아주세요..
제발요

저도 따릉이를 애용하던 사람이지만 저렇게는안탑니다
사람이많거나 횡단보도에서는 걸어서 끌고가야해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알고 타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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