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같은 밴드 동아리임 나는 평소에 드럼을 엄청 좋아했는데 칠줄 몰라서 기타 담당이었고 남친이 드럼이라 관심 가서 사귀게 됨 근데 내가 별 것도 아닌 걸로 삐져서 싸우고 일주일인가 감;;… 그 일주일 사이에 밴드에선 서로 연습한거 그냥 보컬 되는 사람은 부르면서 연주하거나 음악 틀어놓고 보여주는 시간이었는데 남친이 내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를 조카 개열심히 치는 거야 그냥 좋아하는 노래도 아니고 들으면 온 몸에 전율 흐르는 노래에다 내가 드럼 개좋아하니까 걔한테 ㅈㄴ 반함 ㅁㅊㄴ ㅠㅠㅋ 그래서 연주 듣다가 눈물 나와서 밖에 나가서 개쳐울음… 그리고 꿈에서 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