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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한테 제주도가자한게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2022.07.27 00:48
조회 84,318 |추천 16
친구어머님이 지금 암판정받고 항암중이예요.
항암제가잘안들어 그렇게좋은상황은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친구가타지살아서 회사때문에 3주에한번씩만 집내려가서
어머님모시고 같이항암받고 케어해주고 올라오긴해요
보호자가 친구랑 친구언니뿐이라 친구언니도 타지살아서
번갈아가면서 케어해주고 있는거같더라구요
아무튼 친구상황은이래요 ㅎ 제상황은제가 1년동안
한번도 못쉬고 일을해서 좀쉬고싶어서 8월중순쯤부터
제주도가서 이주정도 쉬고오려고 했어요 근데 친구가생각나서
내가 숙소비 그냥 대줄테니 같이제주도가서 2주정도만
낮에구경도다고 놀다올래? 라고얘기를했습니다
근데친구가하는말이 자기는지금 엄마때매 금전적으로도 너무안좋고 그리고 뻔히엄마 아프신거알면서 제주도가자는말이 나오냐고 화를내더라고요.. 저는 저쉴때친구도같이가면 좋겠다싶어서
얘기한거고 비용도 다내준다고까지 얘기하면서 생각해준건데
친구가저렇게말하니까 되게서운한거예요.. 일단은미안하다고
얘기를하긴했는데 제가그렇게잘못한건가요...
추천수16
반대수814
베플남자ㅇㅇ|2022.07.27 07:27
잘못한건 아닌데 말하는 기술의 차이지 나도 1년동안 못쉬고 너도 어머님 때문에 힘들텐데 나 2주 제주도 가는데 내가 비용 다 댈테니까 너도 좀 쉬어라 아님 한주라도 좀쉬어 하면 친구도 생각해주고 나도 쉬고 아름답게 얘기가 되어질건데 나2주 가는데 돈다 대주께 가자 이러면 오해의 소지가 있지 저년이 나를 놀리나 맥이는거야? 할수도 의도는 그게 아니더라도 스트레스 받아 구석으로 몰린 사람은 작은일도 크게 다가오니까 이해하고 친구라면 난 의도가 그런게 아니었다 설명하고 같이 해줄수없어 안타깝다 여행경비에서 조금 빼서 보태줘라 그래도 삐딱선이면 인연은 거기까지
베플ㅇㅇ|2022.07.27 00:55
미친년인가;;;
베플남자궁예|2022.07.27 00:57
사이코패스 or 소시오패스 검사 한번 봐보세요.
찬반남자|2022.07.28 09:30 전체보기
이게 그렇게 욕 먹을 짓인가 솔직히 조금 더 깊게 생각을 못한건 아쉽지만 다 친구 생각한다고 한건데 무슨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미치년 얘기까지 들을 정도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다음부터는 좀더 깊게 생각해보고 신중하게 말하라고 하면 될것을 아주 난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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